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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로트소녀 김다현, 日에 승리 "황금 막내 둘일 수 없다"('한일가왕전')[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23: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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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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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48uwuXD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poctan/20240409234648938symz.jpg" data-org-width="530" dmcf-mid="uid2l2ph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poctan/20240409234648938sym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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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2V0k0YcMP"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한일가왕전’ 황금 막내의 주인공은 바로 김다현이었다.</p>
          <p dmcf-pid="Bed2l2phi6" dmcf-ptype="general">9일 방영한 MBN 트로트 대결 예능 ‘한일가왕전’에서는 첫 번째 라이벌전이 벌어졌다. 예선전 MVP는 일본 가수에게 돌아간 가운데, 1대1 라이벌전이 벌어졌다. 총 3차전으로 3전 2승제인 이 경기의 첫 번째 선수는 김다현이었다.</p>
          <p dmcf-pid="bogPYPBWi8" dmcf-ptype="general">80년대 인기곡을 쾌활하게 해석해낸 고등학교 2학년 일본 가수 스미다 아이코는 관객을 흥분시켰다.</p>
          <p dmcf-pid="KPQqsq1mL4"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란영 - 어부의 노래를 고른 김다현은 “대중들께 이 노래를 꼭 들려드리고 싶었다. 잔잔한 감동이 있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김다현은 차분하면서도 우러나는 고운 목소리로 좌중을 압도했다. 심사위원은 김다현에게 “짧은 시간 안에 발성이 바뀌었다. 고음 끌고 가는 것도 좋고, 감성 전하는 게 참 좋았다”라며 평가를 내렸다.</p>
          <p dmcf-pid="9GHO8Oj4Lf" dmcf-ptype="general">연예인 판정단 100점, 국민 판정단 100점 제도에서 113:87로 김다현이 승리했다. 김다현은 가수로서의 성장을 인정받는 평가부터 심사위원의 평가에 감격한 표정이 됐다./osen_jin0310@osen.co.kr</p>
          <p dmcf-pid="2aNxHxKGdV" dmcf-ptype="general">[사진] MBM ‘한일가왕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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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