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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그 아이는 죄가 없지만”…‘금쪽상담소’ 김승현 딸, 태어날 이복동생에 질투 [MK★TV픽]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22:24: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은영, 김승현 딸 불안·두려움에 ‘유기 불안’ 분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MAG8Oj4Gn">
          <p dmcf-pid="PRcH6IA8Zi" dmcf-ptype="general">배우 김승현 딸이 가족들에게 버려질까 두려워했다.</p>
          <p dmcf-pid="QBMmUgxp1J" dmcf-ptype="general">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김승현 부녀가 출연했다.</p>
          <p dmcf-pid="xbRsuaMUHd" dmcf-ptype="general">이복동생이 생기게 되는 김승현 딸 김수빈은 “이기적일 수 있지만 내가 그래도 아빠한테는 아직 애 아니냐”며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rY9c3WA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승현 딸이 가족들에게 버려질까 두려워했다.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mksports/20240409222403852mzdw.png" data-org-width="500" dmcf-mid="44m7oXhL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mksports/20240409222403852mzd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승현 딸이 가족들에게 버려질까 두려워했다.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1KgGQbYtR"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지금 아빠랑 언니랑 함께 같이 살지도 않아서 엄마라고 부르는 것도 조심스럽고 어색하다”며 “난 또 그 아이를 친해져야 하고, 숙제인 것 같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div>
          <p dmcf-pid="Yt9aHxKG5M" dmcf-ptype="general">김수빈은 “사실 내 속마음은 질투 같다. 그런데 질투라는 감정을 인정하는 순간 내가 너무 나쁜 사람이 되는 느낌이 든다. 그 아이는 죄가 없지 않냐”며 자책했고 “나는 너무 이 가족에게 축복받지 못한 건가 하는 느낌이 든다”며 혼란스러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F2NXM9H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승현 딸이 곧 태어날 이복동생에 질투가 느껴진다고 고백했다.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mksports/20240409222405193axic.png" data-org-width="500" dmcf-mid="8n6EFi8t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mksports/20240409222405193axi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승현 딸이 곧 태어날 이복동생에 질투가 느껴진다고 고백했다.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HziT47vYQ" dmcf-ptype="general">
           김수빈은 문장완성검사에서도 잘못한 일에 대해 ‘내가 태어난 일’이라고 자책했고 “할머니가 숨 쉬듯 하시는 말씀이 ‘너네 아빠가 엄청 인기 많았는데 너 낳고 그렇게 됐다. 그러니 너 잘해야 된다’라는 거다. 그러면 내가 어쩔 수 없는 건데 어쩌지? 내가 태어난 게 잘못된 건가?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고 덧붙였다.
          </div>
          <p dmcf-pid="XXqny8zT5P" dmcf-ptype="general">이에 오은영은 “근본적인 문제는 두려움으로 버려지는 것에 대한 유기 불안이다”라고 분석했다.</p>
          <p dmcf-pid="ZZBLW6qy56"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5qxrpoQ0G8"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