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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과반 의석' 양당·'캐스팅보트' 신당..총선 정국 안정될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22: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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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V0gtFyj0P" dmcf-ptype="general">【 앵커멘트 】<br>이번 총선 선거운동 기간, 양당은 상대를 향해 높은 수위의 비판과 극단적 대립을 이어왔습니다.</p>
          <p dmcf-pid="Ysg1nLP3u6" dmcf-ptype="general">총선 이후에도 여야의 갈등은 해소될 가능성은 낮은 가운데 캐스팅보트를 쥐게 될 제 3신당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 일지도 관심입니다.</p>
          <p dmcf-pid="GGsbwrg208" dmcf-ptype="general">총선 결과에 따른 향후 정국을 이형길 기자가 전망했습니다.</p>
          <p dmcf-pid="HuGMyWsd04" dmcf-ptype="general">【 기자 】<br>▶ 스탠딩 : 이형길<br>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누가 독자적으로 과반을 가져가느냐에 따라 총선 이후 정국 변화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p>
          <p dmcf-pid="XYmBDwo9Ff"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이 과반을 가져갈 경우 윤석열 정부의 국정 동력은 힘을 더 할 수 있습니다.</p>
          <p dmcf-pid="Z5hVOIA8FV" dmcf-ptype="general">정부를 중심으로 한창 진행 중인 의료개혁을 포함해 교육, 노동, 연금 개혁 등이 국회의 입법권과 함께 속도감을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5JVsK90C32" dmcf-ptype="general">반대로 민주당이 독자적으로 과반을 가져갈 경우 정권 견제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됩니다.</p>
          <p dmcf-pid="1mo5in6Fp9" dmcf-ptype="general">입법권을 쥔 야당이 독자적으로 법률안을 밀어붙인다면 이전처럼 대통령실이 거부권 행사를 이어가기에도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p>
          <p dmcf-pid="to6hf47v0K" dmcf-ptype="general">▶ 스탠딩 : 이형길<br>양당이 독자적 과반을 만들지 못할 경우 캐스팅보트를 쥔 제3신당의 힘이 극대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p>
          <p dmcf-pid="FaQS86qy0b" dmcf-ptype="general">윤석열 정부 탄핵까지 이야기하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원내 3당으로 자리할 경우 여야의 대립은 어느 때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p>
          <p dmcf-pid="3KtnZ5Sg7B" dmcf-ptype="general">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은 각각 야당과 여당의 색깔이 강한 만큼 추후 당내 지도부 변화에 따라 연대를 넘어선 합당 수준의 정계 개편 가능성도 있습니다.</p>
          <p dmcf-pid="0ywzkEnbzq" dmcf-ptype="general">저출산. 고물가. 지방소멸. </p>
          <p dmcf-pid="p7HRWYOJFz" dmcf-ptype="general">풀어야 할 과제는 산적해 있는데, 지난 국회는 극한의 대립으로 정치가 역할을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p>
          <p dmcf-pid="U5hVOIA837" dmcf-ptype="general">▶ 스탠딩 : 이형길<br>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이 어느 정치세력의 손에 힘을 쥐어주느냐에 따라 정치권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p>
          <p dmcf-pid="uo6hf47vuu" dmcf-ptype="general">KBC 이형길입니다.</p>
          <p dmcf-pid="7KtnZ5SguU" dmcf-ptype="general">#총선 #과반의석 #캐스팅보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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