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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심장전문병원 방문한 尹…“필수의료에 더 많은 보상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21:29: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부천세종병원서 의료진 격려…필수의료 처우 개선 약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0fICc6U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zQvTrR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9일 경기 부천시 소사구의 심장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을 방문, 중환자실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kukinews/20240409212604302cffq.jpg" data-org-width="647" dmcf-mid="p8WUjAdz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kukinews/20240409212604302cf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경기 부천시 소사구의 심장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을 방문, 중환자실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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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7qZBDwo9Fc" dmcf-ptype="general">
           <br>윤석열 대통령이 심장전문병원을 방문해 의료진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의료진들에게 격려의 말과 필수중증의료분야에 더 많은 지원을 약속했다.
          </div>
          <p dmcf-pid="z4U8hlEQzA"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은 9일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을 방문해 의료진과 만났다. 윤 대통령은 3월 이후 매주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윤 대통령이 수도권의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한 것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네 번째이며 전문병원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p>
          <p dmcf-pid="q23VOIA83j"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병원에 도착해 박진식 이사장의 안내에 따라 2층으로 이동해 심혈관센터 운영 현황, 심장질환 환자의 시술 과정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p>
          <p dmcf-pid="BxBMyWsdpN" dmcf-ptype="general">부천세종병원은 연 20만명의 심장병 환자를 치료하는 국내 유일의 심장전문병원으로 소아 심장 수술에 특화되어 있어 연간 2만여명이 넘는 소아들이 진료받고 있다.</p>
          <p dmcf-pid="bceku7Zwpa"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그간 의료 정책을 건강보험 재정에만 의존한 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의료서비스 접근권의 격차, 필수 의료와 그 외 분야에서의 보상 차이 등 의료시스템의 문제가 방치됐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K8u6lSDxzg" dmcf-ptype="general">이어 “심장과 같은 필수중증의료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그렇지 않은 분야에 종사하는 분보다 더 많은 보상을 받아야 공정한 의료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선 국가 재정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9GsHedf53o" dmcf-ptype="general">이와 함꼐 윤 대통령은 “특히 의료인들이 의료행위를 하는 것 자체에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의료서비스의 상대방인 국민이 편하고 행복할 수 있다”며 국가 재정 확대를 통한 필수의료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p>
          <p dmcf-pid="2tSFogxp7L" dmcf-ptype="general">부천세종병원 이사장은 “현재 의료전달체계에서 전문병원 및 지역 2차의료기관이 대형병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다”며 “대형병원 위주의 수가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p>
          <p dmcf-pid="VARcUuXD7n" dmcf-ptype="general">여기에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은 “소아심장분야는 오래 지속된 저수가와 출산율 저하에 따른 환자 감소로 대부분의 의료기관이 꺼리는 분야임에도 부천세종병원은 지속적인 투자를 해오고 있다”며 전문병원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p>
          <p dmcf-pid="f1ltLoQ0ui" dmcf-ptype="general">이에 윤 대통령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부천세종병원처럼 필수중증의료 분야 전문병원에 대해선 확실한 보상체계가 이뤄지도록 지원하라”고 지시했다.</p>
          <p dmcf-pid="4jMApUHE0J" dmcf-ptype="general">김동운 기자 chobits3095@kuki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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