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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준호♥김지민, 결혼식 축가·사회까지 결정됐다 "거미·세븐·조혜련 확정" ('돌싱포맨')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21: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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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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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Gg5dJ41E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Chosun/20240409211707456lvcs.jpg" data-org-width="699" dmcf-mid="4tOiGHCn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Chosun/20240409211707456lvc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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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WLXReVZI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준호가 결혼식 축가를 거미, 세븐, 조혜련이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yM1JYGIiDP"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상엽, 이정,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WRtiGHCnD6"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슬슬 결혼 준비하는 것 같더라. 축가, 사회가 다 정해졌다며?"라고 물었다.</p>
          <p dmcf-pid="YnUa1tTND8" dmcf-ptype="general">이에 김준호는 "세븐 결혼식 때 거미가 축가를 해줬는데 그때 거미가 '오빠도 지민이랑 결혼할 때 축가 해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난 거미는 확정이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GLuNtFyjI4" dmcf-ptype="general">이어 "세븐도 내가 도와줬으니까 도와준다고 했고, 조혜련 누나도 '아나까나' 해준다고 했다. 그래서 지금 축가는 완전 찼다. 형들은 아예 (축가)할 생각도 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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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Chosun/20240409211707700kkwa.jpg" data-org-width="862" dmcf-mid="861JYGIi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Chosun/20240409211707700kk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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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usBkEnbsV" dmcf-ptype="general"> 이상민은 "축가 결정됐으면 내가 사회보고, 탁재훈 형이 주례 보고, 임원희 형이 축사하면 되겠다"고 했고, 임원희는 "나도 노래할 수 있다"며 축가 욕심을 냈다.</p>
          <p dmcf-pid="Z7ObEDLKD2"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준호는 "역할 생각하지 마라. 형들은 식장 밖에서 축의금 받는 역할 해주면 될 거 같다"고 단호하게 말했다.</p>
          <p dmcf-pid="5zIKDwo9m9" dmcf-ptype="general">이에 이상민과 임원희는 "넌 우리를 믿고 있나 봐"라며 웃었고, 김준호는 황급히 "돈에 손대지 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탁재훈은 "결혼 왜 하냐. 너 지옥 가보지 않았냐. 또 가고 싶냐"며 억지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1ley6PBWDK"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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