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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승현 딸 "새엄마, 바빠서 자주 못 만나…아직 '언니'라고 불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20:42: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9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uxin6F0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rbJaNRu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1/20240409204237788plrx.jpg" data-org-width="686" dmcf-mid="pjJmlSDx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1/20240409204237788pl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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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74h3zq1mU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승현 딸이 새엄마와의 관계를 전했다.</p>
          <p dmcf-pid="z8l0qBtsuL" dmcf-ptype="general">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모델 겸 배우 김승현과 그의 딸 김수빈 양이 출연한 가운데 오은영 박사에게 고민 상담을 받았다.</p>
          <p dmcf-pid="qZisSvwMun"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김승현의 아내인 장정윤 작가가 언급됐다. 두 사람은 한 방송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p>
          <p dmcf-pid="B5nOvTrRFi" dmcf-ptype="general">"새엄마를 자주 만나냐?"라는 물음에 김승현 딸이 "바쁘다 보니까 자주 뵙진 못한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특히 호칭에 관해서는 "(엄마가 아닌) '언니'라고 계속 부르고 있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b1LITymeFJ" dmcf-ptype="general">옆에 있던 김승현이 거들었다. "장작가도 강요하고 싶어 하진 않아서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 '언니'라고 하다가 '엄마'라고 부르기 불편하면 '새 MOM~'이 어떨까 싶다. 귀엽게 애칭처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KdHb48zTud"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가 단호하게 조언을 시작했다. "어쨌든 혼인으로 가족이 됐으니까, 호칭은 정확하게 하는 게 좋다"라면서 "첫날부터 해야 한다. 나중에 고치려면 더 힘들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9JXK86qy3e" dmcf-ptype="general">김승현도 공감했다. 그는 "제가 아내를 '장작가'라고 하는데, 아내도 저한테 '선배'라고 한다. 이렇게 계속했더니 바꾸기 쉽지 않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2iZ96PBWFR"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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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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