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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종원 “‘밤피꽃’ 종영 후 중년팬 생겨, 부모님에 효도한 것 같아”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8: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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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185314868hohu.jpg" data-org-width="923" dmcf-mid="z7MhYGIi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185314868ho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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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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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185315277teky.jpg" data-org-width="923" dmcf-mid="qKj5UuXD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185315277tek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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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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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yrUK90CL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2CA1u7ZwJ6" dmcf-ptype="general">배우 이종원이 '밤에 피는 꽃'으로 중년 팬들이 생겼다고 밝혔다.</p>
          <p dmcf-pid="VkJTZ5Sge8" dmcf-ptype="general">4월 9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이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fUG6dJ41L4"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은 "이종원 씨가 데뷔 6년 차인데 생각보다 작품을 많이 하셨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종원은 "생각보다 열심히 살았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마지막 작품인 '밤에 피는 꽃'이 종영할 때 시청률 18.4%가 나왔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p>
          <p dmcf-pid="44uokEnbdf" dmcf-ptype="general">이종원은 지난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박수호 역을 맡아 이하늬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p>
          <p dmcf-pid="8n8mSvwMdV" dmcf-ptype="general">드라마 종영 후 주위 반응을 묻자 이종원은 "이번에 중년 팬층이 새로 생겼다. 작품 끝나고 부모님과 외식을 했는데 중년 팬분들이 저를 알아봐 주시더라. 처음 겪어본 신기했던 순간이다. 어르신들이 저를 알아봐 주시고 예뻐해 주시니까 새로운 세상이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6fULckiBe2"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부모님 너무 행복해하셨겠다"고 하자 이종원은 "입이 귀에 걸려서 내려오질 않더라. 이것도 나름 효도의 일종인 것 같다. 어머님은 별말씀을 안 하시는데 아버지는 굉장히 외향적이라 먼저 사진을 찍으라고 하더라. 제가 말릴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PQBjrmaVe9"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QSE3qBtsn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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