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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영자, 송은이에 서운함 고백 "나 노인 아냐" [비보티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8: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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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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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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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RbOIA8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비보티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tarnews/20240409183518863hhte.jpg" data-org-width="560" dmcf-mid="3T9tNje7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tarnews/20240409183518863hht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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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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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자와 송은이가 만나 '전참시' 뒷이야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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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acRXZloTZ"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는 9일 오후 6시 '한 차로 가' 이영자 편을 공개했다. </p>
          <p dmcf-pid="zNkeZ5SgyX"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영자는 송은이와 함께 이성미, 김숙과의 점심 약속을 위해 한 차로 이동했다.</p>
          <p dmcf-pid="qnaPWYOJTH"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숙이랑 '비밀보장' 팟캐스트 한다고 했을 때, 영자 언니가 '이영자의 휴게소 먹방' 음원으로 큰 화제와 즐거움을 줬다. 농담이 아니라, 비보 사옥 기둥 하나 세우셨다"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p>
          <p dmcf-pid="BLNQYGIivG"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수다 타임이 열린 가운데, 이영자는 "맛집 찾아보고 하는 게 내 수면제다. '일주일 후 먹을 내 음식들' 콘텐츠로 유튜브 하나 해보려고 한다"라며 깜짝 계획을 발표했다. </p>
          <p dmcf-pid="b4QzrmaVyY" dmcf-ptype="general">이어 이영자와 송은이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싱가포르 여행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영자는 "너무 서운했었다. 송은이가 홍현희랑 저녁 먹고 다음 날 나와의 약속을 취소했다. 나는 찰리 채플린, 마이클 잭슨에 투숙했던 호텔에 가보는 게 꿈이었다"라고 밝혔고, 송은이는 "미안해. 꿈인 거까지는 몰랐다"라며 사과했다.</p>
          <p dmcf-pid="K8xqmsNfyW"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또 섭섭한 건, 홍현희랑 너랑 일 끝나고 마사지를 받을 거면, 나한테 물어볼 수도 있었잖아"라며 또 다른 섭섭함을 고백했다. 송은이는 "편의점 가는 길에 발견해서 들렸다. 그때 시간이 밤 10시 30분이었다"라고 해명하자, 이영자는 "내가 그렇게 노인이 아니다. 8시면 주무시는 분이 아니다"라고 맞받아쳐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p>
          <p dmcf-pid="96MBsOj4vy" dmcf-ptype="general">한편, '비보티비'가 새롭게 준비한 차 내 토크쇼 '한 차로 가'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p>
          <p dmcf-pid="2xd9ChkPhT"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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