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이재명 습격범 "난 독립투사…범행은 가성비 있는 맞교환" 진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7:48: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검찰 "자포자기 심정과 건강 악화, 영웅 심리 결합해 범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a2YGIiF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vNVGHCn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취재진 쳐다보는 이재명 대표 습격범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yonhap/20240409174218425cgbg.jpg" data-org-width="1200" dmcf-mid="WUsepUHE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yonhap/20240409174218425cg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취재진 쳐다보는 이재명 대표 습격범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HCLbTymeum" dmcf-ptype="general">(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올해 1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김모(67)씨는 자신이 독립투사나 논개라 생각하고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수사 기관에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XhoKyWsdur" dmcf-ptype="general">9일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태업) 심리로 열린 이 대표 습격범 김씨의 첫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증거조사를 하며 수사기관 진술 조서에 드러난 김씨 발언을 일부 공개했다.</p>
          <p dmcf-pid="Zlg9WYOJuw"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김씨는 범행 전 "독립투사가 됐다고 생각하고, 논개가 됐다고 생각했다"며 "이건(범행은) 가성비가 나오는 맞교환"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5bGcf47vFD"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살 만큼 살았고 그리하여 내 손자나 아들이 보다 안전하고 덜 위험한 세상에 살 수 있다면 기꺼이 저런 사람은 용서 못 하겠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1KHk48zTpE" dmcf-ptype="general">검찰은 통합심리분석 결과 김씨 진술에 대해 "독립투사에 비유해 숭고한 희생으로 표현하는 등 과도한 자존감이 관찰되고 협소한 조망으로 확증 편향적인 사고가 엿보인다"며 "특정 정치적 이념과 사상에 맹목적으로 몰두하고 특정 정치인에 강렬한 적개심과 분노, 피해 의식적 사고를 보였다"고 말했다.</p>
          <p dmcf-pid="tlg9WYOJUk" dmcf-ptype="general">검찰은 김씨가 2015년 이후 연평균 소득신고액 200만∼450만원가량에 채무 1억9천만원과 주식투자 손해액 2억5천만∼3억원에 달하는 등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과 가족과 떨어져 홀로 생활하는 등 자포자기 심정과 건강 악화, 영웅 심리가 결합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p>
          <p dmcf-pid="FSa2YGIizc" dmcf-ptype="general">김씨 측은 모든 증거는 동의하지만, 검찰이 밝힌 범행 동기는 인정하지 않으며 순수한 정치적 명분에 의한 행동이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p>
          <p dmcf-pid="3vNVGHCnzA" dmcf-ptype="general">30일 열리는 다음 공판에서는 검찰 구형과 피고인 최후 진술이 있을 예정이다.</p>
          <p dmcf-pid="0JBygaMUuj" dmcf-ptype="general">wink@yna.co.kr</p>
          <p dmcf-pid="UxUhJi8tpa"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