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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이재명 재판 계속될 것…이용 당할 건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7:25: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법 리스크 부각…여당 지지 독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MEU0YcRG">
          <p dmcf-pid="BLnObq1mdY"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판에 출석한 것에 대해 "이런 불쾌한 상황에서 계속 이용당할 것"이라며 사법 리스크를 부각시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68Nt5Sgn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역 인근에서 열린 김재섭 도봉갑 후보, 김선동 도봉을 후보의 선거 지원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inews24/20240409170809602wzfn.jpg" data-org-width="580" dmcf-mid="z6cy647v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inews24/20240409170809602wzf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역 인근에서 열린 김재섭 도봉갑 후보, 김선동 도봉을 후보의 선거 지원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K5Z9wEnbLy"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지원 유세에서 "이 대표 오늘 어디가 있나. 재판에 가 있다. 앞으로 이런 일이 계속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9NalV90CMT" dmcf-ptype="general">이어 "범죄자들은 자기들이 범죄를 피하는 것밖에 할 줄 모른다"면서 "200석 갖고 조국·이재명 같은 사람이 자기 범죄를 막고 헌법을 바꿔 셀프 사면하는 것, 저 사람들이 그런 거 안 할 사람들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dmcf-pid="2ZXKDkiBM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국민을 향해 "나서 주셔야 한다. 마지막 기회가 내일 본투표다"라며 "필요한 약속들을 지킬 수 있게 해달라"고 촉구했다.</p>
          <p dmcf-pid="VmrXRxKGLS" dmcf-ptype="general">그는 "12시간 남았다. 나중에 그 12시간을 후회하면서 10, 20년이 지난 다음에 그때 우리가 나서지 않아서 나라가 망했다고 한탄하실 건가. 아니면 그때 우리가 나서서 나라를 위기에서 구했다고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실 건가"라며 거듭 지지를 요청했다.</p>
          <p dmcf-pid="fV2LXGIiel"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김동현) 심리로 열린 공판에 출석했다. 그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p>
          <p dmcf-pid="43F4OmaVeh"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법정에 입장하기에 앞서 미리 준비해 간 원고를 낭독하며 "윤석열 정권은 잡으라는 물가는 못 잡고 정적과 반대 세력만 때려잡는다. 2년간 나라 망친 정권에 대해 주권자가 나서 멈춰 세워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p>
          <p dmcf-pid="8GRDupGkRC" dmcf-ptype="general">재판 중 휴정 시간에도 개인방송을 통해 "실제로 그들(국민의힘)이 과반을 차지할 수도 있다"며 "정말로 심각한 상황이다. 이렇게 나라를 방치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p>
          <address dmcf-pid="65isBz5rdI" dmcf-ptype="general">/라창현 기자<span>(ra@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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