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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충청에서 자민련 기록 넘보는 민주당, 초접전지 3곳에 달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6:14: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주당, 보수세 강한 서산·태안 등 3곳도 초접전 분류... 국민의힘, 수성에 안간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6J3p3WAIl">
          <p dmcf-pid="VJjBKBtssh" dmcf-ptype="general">[심규상 대전충청 기자]</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fiAb9bFOwC"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ohmynews/20240409160002480rccu.jpg" data-org-width="1200" dmcf-mid="bkDV4VUl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ohmynews/20240409160002480rccu.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td>
            </tr>
            <tr>
             <td align="left">ⓒ 남소연/권우성</td>
            </tr>
           </tbody>
          </table>
          <div dmcf-pid="4gDV4VUlwI" dmcf-ptype="general">
            
           <br>이재명 더불민주당 대표가 9일 대장동 의혹 재판에 피고인으로 출석하면서 호명한 초접전지 7곳 중 3곳이 충청지역이다.
          </div>
          <p dmcf-pid="8awf8fuSsO"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이날 법원 출석 전 기자회견에서 "오늘, 초접전지들을 들려서 한 표를 꼭 호소하고 싶었다"며 해당 지역 7명의 민주당 후보를 호명했다.</p>
          <p dmcf-pid="6Nr4647vOs" dmcf-ptype="general">이 중 충청지역은 ▲충남 공주·부여·청양 ▲충남 서산·태안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가 들어 있다. 세 지역은 모두 충청지역에서 대표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곳으로 꼽힌다.  </p>
          <p dmcf-pid="PIWnon6Fsm" dmcf-ptype="general">충청권 28개 선거구 중 민주당은 18곳을 우세·경합으로, 국민의힘은 9곳을 우세지역으로 보고 있다. </p>
          <p dmcf-pid="QCYLgLP3rr"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전반적으로 민주당이 우세한 상황이다. 만약 민주당이 접전 선거구에서 모두 이길 경우 1996년 15대 1996년 총선 때 자유민주연합(아래 자민련)에 이은 압승을 달성할 수 있다. 당시 자민련은 충청권 28석 중 24석을 얻어 충청권의 맹주임을 과시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접전지에서 모두 승리해야 10석 이상을 얻을 수 있다.</p>
          <div dmcf-pid="xhGoaoQ0Ew" dmcf-ptype="general">
           결국 이 대표가 꼽은 보수적인 충청권 초접지 3곳의 결과는 민주당이 충청권에서 지난 21대 총선에서 얻은 승리(28석 중 20석, 충남 6석, 대전 7석, 충북 5석, 세종 2석)를 넘어 과거 자민련이 누렸던 압승 달성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
           <br>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yb6GXGIiED"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ohmynews/20240409160002685rmcg.jpg" data-org-width="600" dmcf-mid="K7xZ1Zlo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ohmynews/20240409160002685rmcg.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충남 공주부여청양 여론조사</td>
            </tr>
            <tr>
             <td align="left">ⓒ 이종호</td>
            </tr>
           </tbody>
          </table>
          <div dmcf-pid="WKPHZHCnIE" dmcf-ptype="general">
            
          </div>
          <p dmcf-pid="Y9QX5XhLEk" dmcf-ptype="general">충남 공주·부여·청양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5선 중진의원)와의 세 번째 맞대결이다. 이 곳에서는 지난 3월부터 9번의 여론조사가 있었다. 대부분이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었는데 가장 최근의 여론조사에서도 말 그대로 초박빙이었다.</p>
          <p dmcf-pid="G2xZ1Zlosc" dmcf-ptype="general">JTBC가 메타보이스에 의뢰, 지난 2~3일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한 무선전화면접 결과는 박수현 42%, 정진석 44%였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YTN이 엠브레인퍼브릭에 의뢰, 지난 1~2일 유권자 506명을 대상으로 한 무선ARS 결과는 소수점까지 같은 동률(박수현 42%·정진석 42%)이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이 곳은 지난 21대 총선에서도 두 후보간 득표율 차가 2.2%P에 불과했다.</p>
          <p dmcf-pid="HFqIhIA8EA" dmcf-ptype="general">서산·태안은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지낸 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현역 의원인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의 세번째 맞대결이다. 여론조사 흐름을 보면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p>
          <div dmcf-pid="X3BClCc6Ej" dmcf-ptype="general">
           대전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7~18일 유권자 500명(무선전화면접,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4.4%P)에게 물은 결과 성 후보 49%, 조 후보 41%였다. &lt;굿모닝충청&gt;과 &lt;태안신문&gt;이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달 14~15일까지 993명(무선ARS,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 )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성 후보 46.3%, 조 후보 44.3%로 나타났다.
           <br>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Z0bhShkPIN"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ohmynews/20240409160003070sgfb.jpg" data-org-width="600" dmcf-mid="9jwf8fuS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ohmynews/20240409160003070sgfb.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충남 서산태안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조한기(왼쪽),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td>
            </tr>
            <tr>
             <td align="left">ⓒ SNS 갈무리</td>
            </tr>
           </tbody>
          </table>
          <div dmcf-pid="5u2vyvwMsa" dmcf-ptype="general">
            
           <br>충북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한 보은·옥천·영동·괴산의 동남 4군은 5선 의원인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와 민주당 이재한 후보(기업인, 민주당 정책위부의장)가 경쟁하고 있다. 
          </div>
          <p dmcf-pid="17VTWTrREg" dmcf-ptype="general">KBS 청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닷새 동안 501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면접 조사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민주당 이재한 후보 40%,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 41%로 단 1%P 차, 초접전 양상이다.</p>
          <p dmcf-pid="tzfyYymeDo"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세 지역 모두 부동층의 향방과 세 결집에 의한 투표율이 당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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