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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멱살 한번’ 연우진, 윤제문 과거 낱낱이 파헤칠까 ‘살얼음 독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6: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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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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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6dv2K3I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161422237wtni.jpg" data-org-width="650" dmcf-mid="Z07gHYOJd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161422237wtn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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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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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zVD0FyjnH"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FPJTV90CdG" dmcf-ptype="general">‘멱살 한번 잡힙시다’ 연우진이 윤제문의 집을 찾아가 독대한다.</p>
          <p dmcf-pid="3whbANRueY" dmcf-ptype="general">4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8회에서는 모형택(윤제문 분)이 김태헌(연우진 분)을 미행한 이유가 밝혀진다.</p>
          <p dmcf-pid="0okFdR2XeW" dmcf-ptype="general">앞서 태헌은 무언시에서 조사를 한 뒤 서울로 올라오던 중 자신이 미행당하고 있음을 알아챘다. 이후 무언시에서 만난 형사에게 CCTV에 찍힌 사진을 전달받은 태헌은 의문의 인물이 형택의 비서인 송 실장(김승훈 분)인 걸 알게 됐다.</p>
          <p dmcf-pid="p0Bj5XhLJy" dmcf-ptype="general">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형택의 집에서 팽팽한 탐색전을 벌이고 있는 태헌과 형택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헌은 분명 형택이 과거 무언지검에 있을 때 벌어진 봉토 화학 공장 화재 사건과 관련해 감춘 비밀이 있다고 판단, 거침없이 형택을 몰아세운다.</p>
          <p dmcf-pid="UTZxCOj4eT" dmcf-ptype="general">이에 형택은 가소롭다는 듯 태헌을 바라보며 자신은 어떤 사건과도 무관하다고 주장한다. 날 선 시선으로 서로를 마주한 이들은 마치 창과 방패의 싸움처럼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끈다. 태헌은 특히 형택을 집요하게 꿰뚫어 보다 대놓고 차은새(한지은 분)의 스폰서가 맞냐며 승부수를 띄운다고.</p>
          <p dmcf-pid="uZZxCOj4Rv"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송실장과 모수린(홍지희 분)의 걱정스러운 표정도 눈에 띈다. 이들이 과거 형택이 무언시에서 은폐한 진실과 어떤 관련이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9일 오후 10시 10분 8회 방송.</p>
          <p dmcf-pid="7FFdvlEQiS"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zppnWTrRe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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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