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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엔카이브 강산 “전 연령대 입덕시키고 싶어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3: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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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6C8hOj4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카이브 강산.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라이브(DR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rtskhan/20240409131354510xsco.png" data-org-width="600" dmcf-mid="WYntLJ41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rtskhan/20240409131354510xsc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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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카이브 강산.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라이브(DR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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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Ph6lIA8ra" dmcf-ptype="general"><br><br>엔카이브 강산이 패기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br><br>9일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신인 그룹 엔카이브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라이브(DRIV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br><br>‘드라이브’는 ‘수많은 경쟁 속에서도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한다’는 엔카이브의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레이서(RACER)’를 비롯해 수록곡 ‘다이브 인(Dive in)’ ‘파이어웍스(Fireworks)’ 총 3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레이서’는 묵직한 힙합 장르다. 역동적인 사운드 전개 위로 멤버들의 보컬과 랩이 더해지며 세상을 향한 거칠면서도 열정 넘치는 질주를 그려낸다.<br><br>엔카이브의 장점에 대해 리더 하엘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친구들이 모였기 때문에 여러 장르와 컨셉들이 가능하다. 또 멤버 개개인의 음악 스펙트럼이 넓은 만큼 포지션 변경이 가능하다. 보컬이 랩을 할 수도 래퍼가 보컬을 할 수도 있는 그룹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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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카이브.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라이브(DR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rtskhan/20240409131355943envs.jpg" data-org-width="600" dmcf-mid="YA9I2bFO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rtskhan/20240409131355943env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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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카이브.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라이브(DR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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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Vm2swo9Oo" dmcf-ptype="general"><br><br>오늘(9일)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처음 세상 밖으로 나온 엔카이브. 공략하고 싶은 팬층에 대해 묻자 강상은 “1세부터 100세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엔카이브는 다채로운 스펙스트럼을 가졌기에 가능할 거 같아요. 저희는 트로트, 뮤지컬 가리지 않고 도전할 거거든요. 모든 연령대를 입덕시킬 자신 있어요”라는 포부를 밝혔다.<br><br>이 밖에도 롤모델에 대해 묻자 맏형 이안은 “천재 아이돌 백현 선배님”이라며 “백현 선배님은 춤, 노래 빠지는 거 없지 잘하시지 않냐. 또 얼마 전 MLB 서울개막전에서 애국가를 부르신 걸 봤다. 우리나라를 대표가 나가서 애국가를 제창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져 보였다. 그때부터 스포츠 행사 같은 큰 행사에서 애국가를 제창하는 게 꿈이 되었다”고 전했다.<br><br>하엘은 팀 롤모델로 ‘세븐틴’을 꼽으며 “세븐틴 선배님은 한 분 한 분 에너지가 넘치신다. 우리 팀과 개개인의 에너지를 잘 전달하는 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br><br>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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