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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민의힘 부산 후보자들, 시민들에게 큰절 올리며 "선택해 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1: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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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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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k6AB7Zw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부산 지역 후보들이 9일 부산시청 시민광장에서 큰절을 올리고 있다./국민의힘 부산선대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THEFACT/20240409113425624gbly.jpg" data-org-width="640" dmcf-mid="uH0PGyme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THEFACT/20240409113425624gb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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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부산 지역 후보들이 9일 부산시청 시민광장에서 큰절을 올리고 있다./국민의힘 부산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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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더팩트ㅣ부산=강보금 기자] 국민의힘 부산 지역 후보자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두고 마지막 유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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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lpDcJqzA" dmcf-ptype="general">이들은 9일 오전 9시 30분 부산시청 시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드디어 내일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투표로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p>
          <p dmcf-pid="bUyzswo9uj" dmcf-ptype="general">발언에 나선 서병수 총괄선대위원장(북구갑 후보)은 "노동 개혁, 교육, 의료 저성장, 인구 감소, 산업은행 본사 이전, 글로벌도시 특별법 등 제22대 국회가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다"면서 "오로지 국민의힘만이 일하겠다는 정당이다. 투표로 국민의힘을 선택해 달라"고 외쳤다.</p>
          <p dmcf-pid="KzGbCsNfzN" dmcf-ptype="general">조경태 총괄선대위원장(사하구을 후보)은 "저는 부산 자갈치시장 지게꾼 아들로 태어나 여기까지 왔다"면서 "어릴 때 민주주의에 대해 배울 때 민주주의는 열심히 땀 흘리고 일하는 선량하고 정의로운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이라 배웠다. 범죄 사실로 재판 중이거나 범죄자들이 지배하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9zGbCsNfU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참된 민주주의, 거짓이 아니라 참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정의로운 사람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부산시민들이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2pT7mDLK7g" dmcf-ptype="general">김희정 연제구 후보는 "야단을 치는 것은 국회의원 선거가 아닌 방식으로 해달라. 아끼는 자식에게 야단치기 위해 버리지는 않지 않나"라며 "정권 심판이라는 말은 저잣거리에서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일이 되는 것은 국민의힘만 할 수 있다. 진정으로 부산을 지키고 부산을 위한 법을 만들고 예산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국민의힘이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V3SUwkiB0o" dmcf-ptype="general">이들은 마지막 순서로 부산 시민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행사를 마무리했다.</p>
          <p dmcf-pid="fa6AB7ZwpL" dmcf-ptype="general">이날 기자회견에는 서병수(북구갑), 조경태(사하구을), 이헌승(부산진구을), 김희정(연제구), 김미애(해운대구을), 곽규택(서·동구), 정성국(부산진구갑), 서지영(동래구), 주진우(해운대구갑), 정연욱(수영구), 김대식(사상구) 후보가 참석했다.</p>
          <p dmcf-pid="4Hm5NoQ0Fn" dmcf-ptype="general">hcmedia@tf.co.kr</p>
          <p dmcf-pid="8vcWieVZ0i"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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