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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20㎏ 양준혁 “밥 4공기→꽈배기 10개 흡입, 체중증가 후 물혹 생겨 수술”(체크타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1: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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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112847022jhpj.jpg" data-org-width="918" dmcf-mid="2ZuKCsNfR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112847022jhp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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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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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112847284dwxn.jpg" data-org-width="918" dmcf-mid="V9eopFyj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112847284dw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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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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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QArVK3IRz"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P9iN7pGkM7" dmcf-ptype="general">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체중 증가 후 이상 증세를 고백했다.</p>
          <p dmcf-pid="QLOvRQbYMu" dmcf-ptype="general">4월 8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xoITexKGiU"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작년에 건강 검진을 받아봤는데 고혈압, 당뇨병, 혈당, 고지혈증 수치가 높아서 고위험군이라고 하더라. 아직 약을 먹지는 않았지만 특히 혈당 수치가 높아서 조심하라고, 관리 안 하면 큰일난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yfocB7ZwLp" dmcf-ptype="general">"식사량은 어느정도 되나"라는 질문에는 "흰쌀밥을 워낙 좋아한다. 밥 2, 3공기는 기본이고 필이 꽂히면 4공기까지 먹을 때도 있다. 제가 또 라면을 좋아해서 최소 2개 먹고 밥을 말아먹는다. 짬뽕, 우동도 굉장히 좋아하고 특히 꽈배기를 엄청 좋아해서 기본으로 5개에서 많게는 10개까지 흡입해버린다"고 답했다.</p>
          <p dmcf-pid="Wp6e5HCnn0" dmcf-ptype="general">체중 증가 후 염증 때문에 몸이 물이 차기 시작했다는 양준혁은 "옆구리 쪽에 물혹이 생겨서 물소리까지 났었다. 허벅지까지 내려가면서 수술을 받은 적이 있었다. 수술 후 10일 정도 입원했다. 다행히 악성 종양은 아니었다. 살이 찌고나서부터 병든 닭처럼 기운이 없고 낮에도 비실비실거리면서 피로감을 많이 느낀 것 같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YUPd1XhLe3"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GqRL0tTNM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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