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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4세 양준혁, 2세 계획 중인데 “결혼 후 20㎏ 증가해 120㎏”(체크타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1: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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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110649567dkht.jpg" data-org-width="918" dmcf-mid="fZJ5exKG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110649567dkh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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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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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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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CkBcNRueR"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xi6y8VUlnM" dmcf-ptype="general">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결혼 후 20kg가 증가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yNeZRQbYRx" dmcf-ptype="general">4월 8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Wb3AF5SgdQ" dmcf-ptype="general">54세 양준혁은 "제가 결혼하고 나서 살이 많이 쪄서 고민이다. 선수시절보다 20kg나 더 쪄서 현재 120kg이 됐다. 나이 들수록 살 빼는 게 힘들고 몸이 망가지는 게 느껴진다"며 "50대 중반인데 2세 계획을 하고 있다. 아이를 낳으려면 살을 좀 빼는 게 좋을 거 같기도 하다. 애가 생기면 아이와 제 나이 차가 많이 나니까 건강해야겠다 싶어서 살을 빼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YgMHx6qyeP" dmcf-ptype="general">양준혁의 아내 박현선 씨는 "저도 남편 만나고 14kg 정도 쪘다. 몸무게 앞자리가 두 번 바뀌려고 하니까 충격도 받았다. 처음 4, 5kg 쪘을 때는 의사 선생님께서 아이 갖기 좋은 몸이라고 하셨는데 계속 찌더라. 2세 준비도 해야 하니까 체중 관리를 하는 중이다. 올해 초부터 관리를 해서 6kg 정도를 뺐는데 3kg 정도 더 빼면 좋지 않을까 한다"며 다이어트 고민을 토로했다.</p>
          <p dmcf-pid="Gx9CKq1mJ6"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HGC6ImaVM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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