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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당 한병도 "우리가 언제 탄핵 얘기한 적 있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0:30: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윤재옥 "탄핵 저지선 달라" 호소에 반박<br>"민주당, 단 한 차례도 탄핵 얘기한 적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NehOj4i2">
          <p dmcf-pid="3pM2cNRuM9"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개헌 저지선과 탄핵저지선을 달라"고 호소한 것에 대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총선 전략본부장이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비꼬았다.</p>
          <p dmcf-pid="0XVundf5RK" dmcf-ptype="general">한 본부장은 9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저희들이 언제 탄핵 얘기를 했느냐. 특히 민주당은 단 한 차례도 탄핵 얘기를 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9gMImaV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병도 선거대책위원회 전략본부장이 지난달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전략본부홍보본부 합동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inews24/20240409102612102rpvx.jpg" data-org-width="580" dmcf-mid="txz1x6qy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inews24/20240409102612102rp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병도 선거대책위원회 전략본부장이 지난달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전략본부홍보본부 합동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ULlDF5SgnB" dmcf-ptype="general">윤 원내대표는 전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대로 가면 가까스로 지킨 대한민국이 무너질 수 있다"며 "개헌 저지선과 탄핵저지선을 달라. 야당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지켜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p>
          <p dmcf-pid="ubLQswo9iq" dmcf-ptype="general">한 본부장은 "여당 원내대표께서는 지금 제가 여러 차례 얘기를 하지만 지금 국민들께서는 등이 가려우신데 여당의 대응을 보면 자꾸 발가락을 긁고 있는 그런 형국"이라고 했다.</p>
          <p dmcf-pid="76knTlEQJz"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 민생현장과 국민들은 먹고살기 힘들다. 그래서 등이 가렵다고 하는데 집권여당은 쓸 수 있는 정책적 수단이 너무 다양하다. 이런 걸 실제 실행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zMraGymed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여당으로서는 현재 국민들의 그런 요구 이런 것들을 이야기를 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되는 게 오히려 선거운동에는 훨씬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조언도 한 말씀 드리고 싶다"고 했다.</p>
          <p dmcf-pid="qjWOu0YcMu" dmcf-ptype="general">한 본부장은 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골든크로스'(지지율 역전 현상) 발언에 대해 "저희 분석에선 어느 곳에서도 골든크로스가 나타나고 있는 것을 감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BLlDF5SgRU" dmcf-ptype="general">그는 "국민의힘이 골든크로스를 선거 이틀 전 얘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며 "기본적인 전략"이라고 답했다.</p>
          <p dmcf-pid="boSw31vadp" dmcf-ptype="general">한 본부장은 그러면서 야권이 200석을 얻으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개헌을 통해 셀프 사면을 할 수 있다는 취지의 한 위원장 주장에 대해서는 "너무 과한 해석이다. '급하긴 급하구나'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꼬집었다.</p>
          <p dmcf-pid="K8civhkPL0"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지난 7일 충남 천안 유세에서 "저희 분석에 따르면 접전 지역에서 골든크로스가 상당수 나타나고 있다"며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p>
          <address dmcf-pid="9QDoWvwML3" dmcf-ptype="general">/라창현 기자<span>(ra@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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