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송하윤 거짓말, 네가 때려 전치4주, 결백하면 고소해” 피해자들 등판, 진실공방[이슈와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07:29: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sPTdhkPM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vJZaYOJeA" dmcf-ptype="figure">
 <img alt="송하윤/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072927103tkxr.jpg" data-org-width="540" dmcf-mid="Za8yJlEQ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072927103tkxr.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하윤/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송하윤에게 학창 시절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가 직접 입을 열었다. 송하윤이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했던 만큼, 진실 공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4월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사건반장'에서는 송하윤에게 고등학교 시절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제보자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A씨는 “송하윤도 때렸나”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A씨는 “징계위원회랑 강제전학은 너무 확실하다. 저희 동창들은 다 알고 있을 정도로 큰일이었다. 나도 많이 맞았다. 전치 4주 이상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원래 친했던 친구 둘은 집 앞에 와서 무릎 꿇고 사과를 했다. 그리고 김미선(송하윤 본명)은 사과를 한 적이 없다"라며 송하윤의 학폭을 폭로했다.
 송하윤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에 따르면, 학폭 가해자는 여러 명이이라고. A씨는 폭행 가해자는 중 두 명은 친하게 지냈던 친구였으나 송하윤이 전학을 오면서 이간질이 시작됐다고 털어놨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송하윤도 손과 발로 나를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A씨는 송하윤 소속사가 "송하윤의 잘못은 가해 학생들에게 짝꿍이었던 피해 학생의 등교 사실을 고자질한 것일뿐, 직접적인 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A씨는 “그날 학교에 결석했고 밖으로 자신을 불러내서 폭행했다. 1열로 책상을 뒀기 때문에 짝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었다”라고 이야기하면서 “다른 친구들의 사과를 받아줄 수 있는데 그 친구(송하윤)의 사과는 받을 마음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과한다고 해도 하고 싶어서 하는 거라고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사과받아주고 싶지 않다. 저는 그 아이 때문에 고등학교 생활이 다 날아갔고 남아있는 친구들도 없다. 나에게 나쁜 감정이 없었을 텐데 왜 굳이 저렇게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사과받아주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앵커는 "송하윤 소속사에서 집단 폭행의 피해자인 이분의 연락처를 알기 위해서 혈안이 됐었지만 닿지 못했다. 같은 고등학교 출신인 많은 분의 제보가 있었다. 동창들 모두 알고 있지만, 누가 나서지 않고 있을 뿐이다"라며 다수의 피해 제보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앵커는 “보도가 나가면 소속사가 추가 입장을 내주셨으면 좋겠다. 진솔한 사과와 용서를 구하는 내용으로 추가 입장을 내주셨으면 좋겠다. 누구보다 송하윤 본인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하윤을 둘러싼 학교 폭력 의혹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처음 불거졌다. 남성인 제보자는 '사건반장'에 "2004년 서울 서초구 고등학교 3학년이던 S씨에게 영문도 모른 채 폭행당했다. 점심시간에 학교 뒤 놀이터로 불려 나가 이유도 모른 채 1시간30분 동안 맞았다. 당시 S씨는 나보다 1학년이 높았고, 남자친구도 일진이었기 때문에 저항 한 번 못 하고 맞기만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해당 가해자가 송하윤이라는 의혹이 나오면서, 송하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했다. 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했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다. 통화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 제보자 측 주장 관련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 일면식도 없다.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스타쉽은 "'사건반장'에서 송하윤 씨에 대하여 방송한 내용 및 이에 관한 후속 보도와 관련하여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당사는 향후 본건에 대한 사실관계의 확인 및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