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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외도 의심에 7년 휴대폰 없이 산 남편 “화장실도 따라 들어와” 깜짝(결혼지옥)[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07: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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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073046917mnnh.jpg" data-org-width="540" dmcf-mid="YZ0R5PBW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073046917mnn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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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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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073047245qfex.jpg" data-org-width="540" dmcf-mid="GyKa7n6F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073047245qfe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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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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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hoTdhkPn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19X4y90Ci3" dmcf-ptype="general">아내의 외도 의심으로 힘들게 살아온 남편의 한탄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t0h7m0YcLF" dmcf-ptype="general">4월 8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서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일거수일투족 따라다니며 통제하는 아내와 그런 아내 때문에 창살 없는 감옥에 사는 것 같다고 토로하는 남편, '자물쇠 부부'가 출연했다.</p>
          <p dmcf-pid="F0h7m0Ycnt" dmcf-ptype="general">이날 아내는 "제가 남편을 의심한다. 저도 의심을 하는게 힘들고, 또 남편의 태도도 너무 힘들어서 신청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남편은 "아내가 불특정 다수의 여자와 외도를 한다고 다 의심한다. 그러니 자꾸 싸우게 된다"고 전했다.</p>
          <p dmcf-pid="3plzspGkd1"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아내는 꼭두새벽 남편의 출근길에 동행하고 집에 와서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는 직장 동료에게 전화를 걸어 남편의 위치를 확인하기까지 했다.</p>
          <p dmcf-pid="0XwtAXhLi5"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남편은 공중전화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고, 7년 째 휴대폰 없이 생활한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아내는 "남편한테 핸드폰이 있을 때, 어떤 여자로부터 문자가 왔다. 그런데 저랑 같이 있다고 말을 안하고 답장을 하더라. 아는 여자하고 연락할거면 핸드폰 없애라고 했다"고 했다. </p>
          <p dmcf-pid="p9X4y90CiZ" dmcf-ptype="general">남편은 "불편한데, 의심받는게 더 짜증난다"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dmcf-pid="UL9NzLP3LX" dmcf-ptype="general">남편을 향한 아내의 집착은, 남편의 귀가 후에도 이어졌다. 아내는 좁은 집 안에서도 남편만 따라다녔고, 화장실도 따라다니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ubGVvbFOL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763MZ6qyM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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