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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신과 치료까지"…'15세' 오유진 스토킹 60대, 오늘(9일) 공판 [엑's 투데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07: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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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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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27cnvwMF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xportsnews/20240409071516232asgs.jpg" data-org-width="1200" dmcf-mid="HK2sAXhL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xportsnews/20240409071516232asg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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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27cnvwMz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트로트 가수 오유진을 스토킹한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 받은 60대 남성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늘(9일) 진행된다. </p>
          <p dmcf-pid="1VzkLTrR0c" dmcf-ptype="general">이날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은 스토킹 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다. </p>
          <p dmcf-pid="tfqEoyme3A" dmcf-ptype="general">지난해 10월,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오유진의 스토킹 피해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오유진과 외할머니 유모 씨는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며 진료 소견서를 전달한 바 있다.</p>
          <p dmcf-pid="FwN3GfuS3j" dmcf-ptype="general">A씨가 오유진의 학교에도 찾아가는가 하면, 행사장에도 찾아오는 것으로 추정돼 가족 모두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는 것. 그는 과거 교제했던 여성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채 헤어졌고, 그 여성이 낳은 아이가 바로 오유진 양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p>
          <p dmcf-pid="3rj0H47vUN" dmcf-ptype="general">앞선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범행 횟수가 적지 않고 연령이 매우 어린 피해자에게 저지른 범행 죄질이 불량하다. 피해자와 가족이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1년 및 이수 명령 선고 등을 재판부에 요청했다.</p>
          <p dmcf-pid="0mApX8zTua" dmcf-ptype="general">A씨 법률 대리인은 "나름대로 주관적 근거에 의해 딸이라고 했던 것이 범행에 이르게 돼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친딸이라는 착오 속에서 발생한 사건을 참작해달라"고 선처를 바랐다. </p>
          <p dmcf-pid="pcL5TK3I0g" dmcf-ptype="general">한편, 2009년 생인 오유진은 지난 2020년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스타성을 입증하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급부상했다. 지난해 7월부터 진성, 박군 등이 소속된 토탈셋에서 활동 중이다.</p>
          <p dmcf-pid="Uko1y90C0o" dmcf-ptype="general">TV조선 '미스트롯3'에서 미(3위)를 거머쥐며 활약했다. </p>
          <p dmcf-pid="uEgtW2phzL"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7wN3GfuSun"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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