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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지훈 고백 “일진 의혹? 난 학폭 피해자…형님들 데려와 굴복하라고 괴롭혀”(짠한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06: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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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065239958mcwa.jpg" data-org-width="540" dmcf-mid="PbWdRIA8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065239958mc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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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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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065240168ipca.jpg" data-org-width="540" dmcf-mid="QIUEcZlo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065240168ipc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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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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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SfShz5ri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GIKIspGkRC" dmcf-ptype="general">주지훈이 학교폭력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고백했다.</p>
          <p dmcf-pid="HsBsr3WAMI" dmcf-ptype="general">4월 8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주지훈이 출연했다.</p>
          <p dmcf-pid="XPhP8DLKiO" dmcf-ptype="general">이날 주지훈은 “우리 동네는 천호동인데, 와일드하고 화끈한 동네였다. 일진이 많았다”며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p>
          <p dmcf-pid="Z2r2KNRuMs" dmcf-ptype="general">정호철은 "저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형님도 덩치가 있잖아. 그럼 약간 그런 쪽으로...?"라고 묻자, 그는 "그럼 내가 여기 나올 수 있었겠어?"라고 딱 잘라 답하기도.</p>
          <p dmcf-pid="5kpkAXhLRm" dmcf-ptype="general">이어 주지훈은 "약간 유혹 같은 거 받지 않았냐"는 물음에 "진짜 사람 때리는 이런 애들이 있었는데 내가 덩치가 크니까 괴롭히지 않더라. 중학교 올라가면서 무리를 이루는데, (일진을 보고) 난 비겁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1g5gLTrRir" dmcf-ptype="general">그는 "‘1대1로 붙자’가 아니라 ‘나 우리형 데리고 올거야’라고 한다. 강호동 같은 형님을 데리고 나오면 너무 무서웠다. 비겁하다고 생각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tNtNgWsddw"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제 직업이 배우인데 어릴 때 그런 걸 안 했다는 게 너무 다행이다. 오히려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걔들한테 괴롭힘을 당했다. 그 단체 무리가 '나한테 굴복해라'였다. '숙여' 이러는데 못 숙이겠더라. 비겁하지 않나. (크게) 숙이지는 않았지만 (조금) 숙였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FUaU0eVZeD"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3y6yvbFOn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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