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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2세 주지훈, 연애·결별→결혼 고민 늘어나 “좋은 파트너, 좋은 아빠 준비를”(짠한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06: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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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063457680wyln.jpg" data-org-width="540" dmcf-mid="9tnB4Enb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063457680wyl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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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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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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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2lLcZloJ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62lLcZloMD" dmcf-ptype="general">주지훈이 결혼에 대한 소신을 이야기했다.</p>
          <p dmcf-pid="PBOdaYOJiE" dmcf-ptype="general">4월 8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주지훈이 출연했다.</p>
          <p dmcf-pid="QzmRoymeRk" dmcf-ptype="general">이날 신동엽은 주지훈에게 결혼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주지훈은 "결혼이 요즘에 전반적인 화두지 않나. 출산율도 그렇고 뉴스도 많이 보고 하는데 '내가 결혼해야 하나' 고민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요즘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xEKYtxKGRc"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되게 바쁘게 일을 한다. 1년에 서울에 3개월에서 4개월도 안 있는 것 같다. 지방이나 해외 촬영을 한다”며 “내가 과연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많다. 그래서 용기가 잘 안 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y7rMLTrRLA" dmcf-ptype="general">또 주지훈은 “원래 결혼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이가 이렇게 되고, 연애도 하고 헤어지는 과정을 겪으면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근본적인 물음표가 좀 생겼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We5whz5rij" dmcf-ptype="general">그는 “결혼을 해야 되느냐가 아니라, 내가 상대에게 좋은 사람일 수 있냐 하는 거다”며 “서로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준비가 안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YfvgE1vaL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GO81ui8tM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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