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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5살 미스트롯 오유진은 내 딸, 과거 여친이 임신” 스토킹 60대男 징역형, 오늘(9일) 공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05: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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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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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yCPH47v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053013678dlkf.jpg" data-org-width="540" dmcf-mid="XSn3E1va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053013678dlk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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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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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1z3cKNRui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te6WnvwMnJ" dmcf-ptype="general">가수 오유진을 스토킹한 60대 남성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늘(9일) 진행된다. 앞서 A씨는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p>
          <p dmcf-pid="FutjBgxpid" dmcf-ptype="general">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은 스토킹 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다.</p>
          <p dmcf-pid="32zm8DLKie"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오유진이 자신의 딸이라고 주장하며 학교를 찾아가고 오유진 가족에게도 수차례 전화를 했다. 유튜브 댓글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등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p>
          <p dmcf-pid="0nMXaYOJnR" dmcf-ptype="general">인터넷상에 ‘친부모는 어디에 있느냐’ 등 댓글을 50∼60개가량 달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 출연해서는 "과거 교제했던 여성이 아이를 임신한 채 헤어졌다"며 자신이 오유진의 친부라 주장하기도 했다.</p>
          <p dmcf-pid="pBpE2AdzdM" dmcf-ptype="general">앞서 검찰은 “범행 횟수가 적지 않고 연령이 매우 어린 피해자에게 저지른 범행의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해자와 가족이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1년과 이수 명령을 선고 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p>
          <p dmcf-pid="U97r4Enbdx" dmcf-ptype="general">A씨 변호인은 "A씨가 나름의 주관적인 근거에 의해 딸이라고 했던 것이 범행을 저지르게 돼 죄송하다. 딸이 아니라는 객관적인 자료가 나와 다시는 접근하지도 않고 댓글도 올리지 않았다. 친딸이라는 착오로 발생한 사건"이라고 선처를 호소했다.</p>
          <p dmcf-pid="ulmfy90CMQ" dmcf-ptype="general">한편 오유진은 KBS2 '트롯전국체전'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활약하기도 했다.</p>
          <p dmcf-pid="7YlxZ6qyi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zJQGoymen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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