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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방 의장 오른팔’ 권영식, 영업·조직관리… ‘전략기획’ 김병규… ‘M&A 전문’ 서장원[2024 재계 인맥 대탐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05:02: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부 재계의 신흥강자 &lt;8&gt; 넷마블<br>넷마블·코웨이 이끄는 사람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7qESDxW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zMeYpGk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권영식 넷마블 각자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eoul/20240409050251991pyob.jpg" data-org-width="580" dmcf-mid="9QvWxaMU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eoul/20240409050251991pyo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권영식 넷마블 각자대표
           </figcaption>
          </figure>
          <p dmcf-pid="8qRdGUHETK" dmcf-ptype="general">방준혁(56) 넷마블·코웨이 이사회 의장은 한 번 신뢰를 보낸 인사와는 끝까지 함께하는 인재 경영을 추구한다.</p>
          <p dmcf-pid="659VOGIiCb" dmcf-ptype="general">권영식(56) 넷마블 각자대표는 방 의장과 생사고락을 함께한 오른팔 격인 동갑내기 동료다. 경북 안동시 녹전면 사신리가 고향인 권 대표는 안동 경안고와 대구과학대를 졸업하고 1991년 영풍상사 영업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전국 PC방 사업자 단체 중 하나였던 한국인터넷플라자협회 조직관리 담당으로 일하던 중 위성인터넷사업을 하던 방 의장을 만났다.</p>
          <p dmcf-pid="P12fIHCnhB" dmcf-ptype="general">권 대표는 특유의 영업력과 조직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넷마블 퍼블리싱본부를 맡아 넷마블을 굴지의 게임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이바지했다. 방 의장이 회사를 CJ그룹에 넘긴 이후에도 CJ인터넷에 남았다가 2010년 회사를 나가 퍼블리싱 전문업체인 지아이게임즈를 창업하기도 했다. 방 의장은 당시 권 대표 회사에 투자하며 돈독한 관계를 이어 갔다. 권 대표는 방 의장과 함께 2011년 회사에 복귀했다. 권 대표는 2014년 넷마블게임즈 대표이사에 오른 이후 넷마블 자회사들의 대표이사를 겸직해 왔으며, 지금은 넷마블네오 대표이사와 해외 자회사인 카밤, 스핀엑스 등의 이사를 겸직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tV4CXhL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규 넷마블 각자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eoul/20240409050253500goar.jpg" data-org-width="580" dmcf-mid="2YpuACc6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eoul/20240409050253500go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규 넷마블 각자대표
           </figcaption>
          </figure>
          <p dmcf-pid="xfoaFK3ICz" dmcf-ptype="general">새 넷마블 각자대표에 오른 김병규(50) 대표이사도 방 의장과 10년 가까이 함께해 온 전략기획통이다. 서울대 법학과를 나온 김 대표는 법무법인 서정과 삼성물산 법무팀을 거쳐 2015년 넷마블 법무 담당으로 회사에 합류했다. 넷마블 내부에선 김 대표가 그간 뛰어난 능력을 보여 주며 내부적 신망을 얻었다고 평가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Ct3gmaV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eoul/20240409050254846ymll.jpg" data-org-width="580" dmcf-mid="V26QvtTN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eoul/20240409050254846ym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
           </figcaption>
          </figure>
          <p dmcf-pid="WhF0asNfSu" dmcf-ptype="general">2015년 경영전략 담당으로 합류한 미국 변호사 출신 서장원(54) 코웨이 대표이사는 기업 인수합병(M&amp;A) 전문가다. 2019년 코웨이 인수 이후에는 방 의장의 사업 전략 방향성을 서 대표가 신속하게 실행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p>
          <p dmcf-pid="YLOCVdf5CU" dmcf-ptype="general">강윤혁 기자</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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