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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결혼지옥' 남편 "아내, 불특정 다수의 여자와 외도한다고 의심" 답답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2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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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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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4Rt55Sg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223902620pjxb.jpg" data-org-width="550" dmcf-mid="uTc4VVUl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223902620pjx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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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y5ANNRuU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결혼지옥'에서 남편이 답답함을 드러냈다. </p>
          <p dmcf-pid="bW1cjje7z1"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서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일거수일투족 따라다니며 통제하는 아내와 그런 아내 때문에 창살 없는 감옥에 사는 것 같다고 토로하는 남편, '자물쇠 부부'가 출연해 사연을 들려줬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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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223903937dczm.jpg" data-org-width="550" dmcf-mid="7ax5XXhL0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223903937dcz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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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1usrrg2FZ" dmcf-ptype="general">이날에는 47세 남편, 32세 아내가 등장했다. 무려 15살 차이가 나는 이들 부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동거를 시작했고,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했다고. </p>
          <p dmcf-pid="2t7OmmaVuX" dmcf-ptype="general">아내는 '결혼지옥'에 자신이 신청했다고 말하면서 "제가 남편을 의심하는데, 그것도 힘들고, 남편의 태도도 너무 힘들어서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VNw4VVUl7H" dmcf-ptype="general">이어 아내는 "남편은 자기를 힘들게 하려고 일부러 의심을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결혼하면 사랑을 받을 줄 알고 결혼을 했는데, 남편은 저를 등지려고 한다"고 했다. </p>
          <p dmcf-pid="fjr8ffuSUG" dmcf-ptype="general">하지만 남편은 "불특정 다수의 여자와 외도를 한다고 다 의심한다. 그러니 자꾸 싸우게 된다"고 말했다. </p>
          <p dmcf-pid="4Am6447vuY" dmcf-ptype="general">사진= MBC 방송화면</p>
          <p dmcf-pid="8EIxPPBWpW"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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