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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번주 운명 갈린다..막판 총력전 돌입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21: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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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5Mj22phub" dmcf-ptype="general">【 앵커멘트 】<br>제22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각 정당과 후보자들이 선거운동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p>
          <p dmcf-pid="uoGuCCc67B" dmcf-ptype="general">30%가 넘는 사전투표율을 기록할 정도로 선거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텃밭을 지키려는 민주당과 이에 도전하는 다른 후보들간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p>
          <p dmcf-pid="76sGjje7zq" dmcf-ptype="general">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p>
          <p dmcf-pid="zNZqSSDxuz" dmcf-ptype="general">【 기자 】<br>16년 만에 광주·전남 18개 전 선거구에 후보를 내며 험지에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는 국민의힘.</p>
          <p dmcf-pid="q4rWaaMU07" dmcf-ptype="general">총선일을 이틀 앞두고 "일할 기회를 달라"며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p>
          <p dmcf-pid="BXQaKK3Izu" dmcf-ptype="general">광주 지역 8개 선거구 후보자들은 합동 유세를 갖고 광주의 발전을 위해 최소 1석의 국민의힘 지역구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bgH7hhkPFU" dmcf-ptype="general">▶ 싱크 : 김윤 / 국민의힘 광주 서구을 후보<br>- "광주 발전에는 여도 야도, 보수도 진보도 따로 없습니다. 이제 우리 광주도 오직 우리 광주의 미래와 이익을 위해 생각하고 투표해야 할 때입니다."</p>
          <p dmcf-pid="KHPgbbFO7p" dmcf-ptype="general">4년 전 제21대 총선에 이어 다시 한 번 텃밭 싹쓸이를 노리는 더불어민주당도 선거 막판까지 표심얻기에 분주한 모습입니다.</p>
          <p dmcf-pid="9oGuCCc6p0" dmcf-ptype="general">'정권심판론'에 대한 지역민들의 호응과 높은 사전투표율에 고무된 민주당은 압도적 득표를 노리고 있습니다.</p>
          <p dmcf-pid="2s7655Sg33" dmcf-ptype="general">▶ 싱크 : 이탄희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br>- "대한민국 지난 80년에 우리가 쌓아왔던 이 역사 다시는 부정하지 마라, 다시는 선 넘지 마라 선언을 해주십시오 여러분"</p>
          <p dmcf-pid="VHtKyymeFF" dmcf-ptype="general">광주·전남에서 민주당의 아성에 도전하는 다른 정당의 지역구 후보들도 마지막까지 승리에 대한 기대를 놓지 않고 있습니다.</p>
          <p dmcf-pid="f7KR00Yc3t" dmcf-ptype="general">새로운미래는 이낙연 대표가 출마한 광주 광산을 지역구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선거 유세를 이어가고 있고, 녹색정의당은 현역 국회의원인 강은미 후보의 지역구 당선을 목표로 표심몰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p>
          <p dmcf-pid="4bfi77Zw71" dmcf-ptype="general">진보당은 전략지역구로 지정한 광주 북구을 선거구의 윤민호 후보 당선에 사활을 걸었고, 송영길 대표가 광주 서구갑에 옥중 출마한 소나무당은 송 대표의 가족들이 직접 나서 반전의 결과를 노립니다.</p>
          <p dmcf-pid="826oBBtsz5" dmcf-ptype="general">KBC 김재현입니다.</p>
          <p dmcf-pid="626oBBts3Z" dmcf-ptype="general">#총선 #광주 #전남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진보당 #소나무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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