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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짜깁기 영상' 제작한 50대, '조국혁신당' 당원이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20: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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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5r272phx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JqmAmaVQ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틱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daejonilbo/20240408193324392rxur.jpg" data-org-width="540" dmcf-mid="XA0cLcJq4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daejonilbo/20240408193324392rx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틱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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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yj7t7Zw6X"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허위 영상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조국혁신당 당원인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tj4vsvwM4H" dmcf-ptype="general">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8일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윤 대통령 짜깁기 영상 제작자 50대 남성을 특정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FaVlrlEQPG" dmcf-ptype="general">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당을 위해 일하고 있다"면서도 "어느 정당에 소속됐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3KGiQi8tPY"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 이 남성은 조국혁신당 당원으로 파악됐다.</p>
          <p dmcf-pid="0yj7t7ZwPW" dmcf-ptype="general">경찰은 영상을 제작하지 않았으나 단순 유포한 9명을 특정해 이 중 3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조사 완료했으며 남은 6명도 같은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다.</p>
          <p dmcf-pid="p7vMfM9H8y" dmcf-ptype="general">앞서 붙잡힌 50대 남성과 이들이 공모한 정황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U7vMfM9HPT"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월 틱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엔 '가상으로 꾸며본 윤 대통령 양심 고백 연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유포됐다.</p>
          <p dmcf-pid="uVZoRoQ0Qv" dmcf-ptype="general">44초 분량의 영상엔 윤 대통령이 "무능하고 부패한 윤석열 정부는 특권과 반칙, 부정과 부패를 일삼았다" 등 발언 내용이 담겼다.</p>
          <p dmcf-pid="7g2hwhkP4S"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은 지난 2022년 2월 윤 대통령이 대선후보였던 시절 진행한 TV 연설 장면을 짜깁기한 것으로 파악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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