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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줌人] '하이드' 불륜남→살인마에 '지배종' 서포터까지…'이무생로랑' 이무생, 각양각색 캐릭터 열연 '호평'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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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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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2xDB47v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poChosun/20240408190814161hswf.jpg" data-org-width="650" dmcf-mid="Xn0Qy5Sg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poChosun/20240408190814161hsw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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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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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하이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poChosun/20240408190814420kkev.jpg" data-org-width="992" dmcf-mid="ZrGKsvwM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poChosun/20240408190814420kk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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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이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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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6JOVxKGm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무생이 다양한 작품에서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p>
          <p dmcf-pid="UoEHJNRuD8" dmcf-ptype="general">이무생은 현재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에서 나문영(이보영)의 남편이자 예고 없이 사라진 남자 차성재 역을 맡아 변화무쌍한 연기력으로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p>
          <p dmcf-pid="ugDXije7E4" dmcf-ptype="general">지난 6, 7일 방송된 5, 6회에서 하루아침에 망자가 됐다가 다시 도망자 신세가 된 차성재가 하연주(이청아)에 의해 납치되고, 아내 나문영의 필사적인 노력 덕에 풀려나는 과정이 속도감 있게 그려졌다.</p>
          <p dmcf-pid="7awZnAdzOf" dmcf-ptype="general">사지에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차성재는 오랜만에 다시 만난 딸 봄이(조은솔)를 바라보며 애틋한 부정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5회 엔딩에서는 차성재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머니 박명희(남기애)와 작당하고 황태수(소윤호)를 살해한 정황이 담긴 영상이 나문영에게 전달되면서 압도적 반전 엔딩씬이 완성돼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ziAWRoQ0sV" dmcf-ptype="general">죽음으로부터 무사히 벗어났다는 안도감과 함께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선하고 평온한 얼굴을 한 채 환한 미소를 짓는 이무생의 표정 연기가 황태수를 죽이던 살인마의 표독스러운 표정과 섬뜩한 대비를 이루며 소름 끼치는 명장면을 완성시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cYegxpE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poChosun/20240408190814669yudx.jpg" data-org-width="1200" dmcf-mid="5NlUcsNf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poChosun/20240408190814669yud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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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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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LkGdaMUO9" dmcf-ptype="general"> 이무생은 오는 10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지배종'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지배종'에서 이무생은 계 최고의 생명공학기업 BF 그룹 대표를 맡은 '윤자유'(한효주)의 20년지기 친구이자 BF 그룹의 기술총책임자 '온산' 역을 맡았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 속 이무생은 연구 가운을 입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우린 적어도 이 짓을 하지는 않아요"라는 대사와 차가운 시선을 통해서는 그가 속한 BF 그룹을 둘러싼 의문의 사건 속 어떤 역할을 해낼 지 궁금증을 높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4em9PBW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홍석철의 보석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poChosun/20240408190815098ammw.jpg" data-org-width="700" dmcf-mid="1X3PTZlo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poChosun/20240408190815098amm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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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홍석철의 보석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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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8ds2QbYIb" dmcf-ptype="general"> 2006년 데뷔 후 긴 무명시절을 지나 비로소 빛을 발하고 있는 이무생. "고독하지만 외롭진 않았다. 그때의 경험을 펼쳐놓을 수 있는 계기가 돼 감사하다"는 이무생의 연기에 대한 진심은 캐릭터 서사에 따라 자유자재로 연기를 변주하는 변화무쌍함으로 각 작품마다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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