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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재옥, `험지` 금천 방문…"강성만, 꼭 필요한 사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7:18: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집권여당 힘으로 금천 발전 약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xTmSDx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Rwqt7Zw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강성만 서울 금천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다. 캠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dt/20240408170113860fygb.jpg" data-org-width="540" dmcf-mid="VdS8qfuS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dt/20240408170113860fy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강성만 서울 금천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다. 캠프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88j0GFyjh0" dmcf-ptype="general">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일 여당의 험지인 서울 금천구에서 뛰고 있는 강성만 후보 지원 유세에서 "금천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꼭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p>
          <p dmcf-pid="66ApH3WAv3" dmcf-ptype="general">윤 원내대표는 이날 독산동 남문시장 앞 지원 유세에서 "일 못하면 한 번 바꿔야 한다. 강 후보는 정말 능력있는 후보"라며 "대통령과 서울시장, 집권여당의 원내대표까지 금천 발전에 필요한 공약이 지켜질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PPcUX0YcTF" dmcf-ptype="general">강 후보는 "여당 원내대표까지 금천의 발전을 약속했으니 투표로써 바꿔야 한다"며 "무능한 사람은 대통령 탓만 할 뿐 일하지 않는다"고 야권을 직격했다.</p>
          <p dmcf-pid="Qgl4zVUlWt" dmcf-ptype="general">이어 "4월 10일 투표에서 꼭 바꿔달라"고 호소했다.</p>
          <p dmcf-pid="xaS8qfuSl1" dmcf-ptype="general">금천은 지난 18대 총선에서 안형환 전 의원이 342표차로 승리한 이후 줄곧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석권한 곳이다.</p>
          <p dmcf-pid="y36lDCc6C5" dmcf-ptype="general">다만 금천구는 지금까지 국회의원이 연속으로 재선을 했던 사례가 없어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례를 만들 것인지 강성만 후보가 탈환할 것인지 관심이 주목된다.</p>
          <p dmcf-pid="W2o1TZloyZ" dmcf-ptype="general">사전투표에서 금천구는 30.8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p>
          <p dmcf-pid="YVgty5SgTX" dmcf-ptype="general">안소현기자 ashright@d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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