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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우 전종서, 학폭 논란 진실공방 ing…미담과 폭로로 혼란 [ST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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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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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Z9yije7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종서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portstoday/20240408171016074kldc.jpg" data-org-width="650" dmcf-mid="736ZNwo9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portstoday/20240408171016074kl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종서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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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RD8YtTNi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전종서가 학폭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미담과 폭로가 이어지며 치열한 진실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p>
          <p dmcf-pid="b2LzOTrRRW"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당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전종서 배우와 관련된 허위사실 및 루머를 인지했다. 해당글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학폭 논란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면서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을 경고했다. </p>
          <p dmcf-pid="K2LzOTrRLy" dmcf-ptype="general">이런 상황, 전종서의 미담이 나오며 학폭 논란이 해결되는가 했지만 또다시 폭로가 이어지며 치열한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p>
          <p dmcf-pid="9uxtcsNfRT" dmcf-ptype="general">앞서 전종서는 직장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작성자 A 씨는 전종서와 같은 학교를 졸업했다고 밝히며 "인증도 못할 거면서 한 사람 인생 망치냐는 말에 또 한 번 상처를 받고 용기 내본다. 저도 하교를 다닐 때 피해를 봤다"고 적었다. 그는 "전 제 학창 시절을 잃었는데 허위사실에 동조한 사람이 될까 두렵다. 같이 증언해 주실 분을 찾는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2ME4W1vadv" dmcf-ptype="general">이런 와중 또 다른 인물 B 씨가 등장해 전종서를 옹호해 누리꾼들은 진실 여부에 혼란을 겪었다. B 씨는 온라인커뮤니티에 '전종서 중학교 동창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인물은 1994년생으로 전종서와 동갑이었으며, 실제 Y중학교 졸업증명서를 첨부했다.</p>
          <p dmcf-pid="VDGNqfuSRS" dmcf-ptype="general">B 씨는 전종서에 대해 "누구 피해 주는 애 아니었다. 그러니까 회장도 했다"라며 그의 학창 시절을 설명했다. 이어 B 씨는 "도대체 누가 어떤 괴롭힘을 당했다고 하는 건지는 전혀 모르겠는데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 적도 없고 돈을 뺏었다? 그럴 애 아닌데"라고 두둔했다.</p>
          <p dmcf-pid="fQcVTZloLl" dmcf-ptype="general">그는 "종서 원래 부족함 없었다. 흔한 욕도 보여준 적 없고, 학교도 성실히 잘 나왔다. 교무실에 불려 가는 일도 본 적 없다"라며 전종서의 편을 들었다.</p>
          <p dmcf-pid="4nOM5UHEnh" dmcf-ptype="general">이후 A 씨는 자신의 글이 삭제됐다며, "내가 헛소문을 냈다고 욕하는 사람들 때문에 생기던 용기도 없어지고 있다. 절대 헛소문이 아니라는 점을 무엇보다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억울해했다.</p>
          <p dmcf-pid="8alJ3q1meC" dmcf-ptype="general">이에 앤드마크는 A 씨의 글을 삭제하지 않았다고 전한 바. 일각에선 B 씨의 옹호글마저 거짓이라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전종서의 학폭 논란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의 공방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6O1E2QbYd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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