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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승현 딸 수빈, 장정윤 임신에 “아직 언니랑 어색, 질투 느껴”(금쪽상담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7: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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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170155623eulq.jpg" data-org-width="770" dmcf-mid="7690svwM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170155623eul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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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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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170156025mvxf.jpg" data-org-width="640" dmcf-mid="zAoQt7Zw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170156025mv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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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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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zHCdaMUnj"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9ZIAVxKGJN" dmcf-ptype="general">배우 김승현 딸 김수빈이 동생 탄생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는다.</p>
          <p dmcf-pid="2qXhJNRuna" dmcf-ptype="general">4월 9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원조 하이틴 스타 김승현과 딸 김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p>
          <p dmcf-pid="ViVUIymeRg" dmcf-ptype="general">8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아내 장정윤 작가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는 김승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p>
          <p dmcf-pid="f0TrQi8tLo" dmcf-ptype="general">김승현은 "저희가 인공수정도 하고 시험관도 준비했었는데 3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성공했다. 아내가 가장 힘들다. 남편이 옆에서 딱히 해줄 수 있는 게 많이 없다"며 기쁨을 드러냈다.</p>
          <p dmcf-pid="4wi8ZpGkJL" dmcf-ptype="general">반면 김수빈은 "소식을 듣긴 했는데, 제 입장에서는 여러 생각이 들었다"며 "걱정되는 마음이 90%"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8jxKy5SgMn"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 (제가) 아빠랑 언니랑 같이 살고 있지도 않아서 '엄마'라고 부르는 것도 조심스럽고 아직 사이도 어색하다. 아이가 태어나면 난 또 그 아이랑 친밀해져야 되는 건데, 편해져야 되는 관계가 너무 많은 느낌이고, 저한테는 큰 숙제인 것 같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6ZIAVxKGni" dmcf-ptype="general">또 김수빈은 "정말 제 속마음은 질투 같다. 이런 감정을 인정하는 순간 제가 너무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 아이는 죄가 없지 않나"라며 "저 스스로도 제가 성인인데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게 맞는 건지, 아직 너무 미성숙하고 철이 없나 생각도 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dmcf-pid="PyDLqfuSeJ"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QYrgb8zTM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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