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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의 여왕’ 김지원 백상 후보서 실종, 김수현만 올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5: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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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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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GGTWmaV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김지원 김수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152227160aqwh.jpg" data-org-width="658" dmcf-mid="YijoaxKG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152227160aqw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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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지원 김수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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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ddxR90CdC"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ZssDroQ0MI" dmcf-ptype="general">‘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60회 백상예술대상 후보에서 제외됐다.</p>
          <p dmcf-pid="5DvClkiBdO" dmcf-ptype="general">4월 8일 60회 백상예술대상 TV·영화·연극 각 부문 후보가 공개된 가운데,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여주인공 김지원이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눈길을 끌고 있다.</p>
          <p dmcf-pid="1chsIje7ns" dmcf-ptype="general">올해 백상예술대상 심사 대상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트(최소 4부작 이상·연작의 경우 심사일 기준 3분의 1 이상 방송된 작품),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이다. 후보 선정 전, 업계 전문 평가위원 60명의 사전 설문을 진행했으며, TV·영화·연극을 대표하는 전문가 집단의 추천으로 위촉된 부문별 심사위원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후보를 결정했다.</p>
          <p dmcf-pid="ty35tvwMdm"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김수현(tvN ‘눈물의 여왕’), 남궁민(MBC ‘연인’), 류승룡(디즈니+ ‘무빙’), 유연석(티빙 ‘운수 오진 날’), 임시완(쿠팡플레이 ‘소년시대’)이 후보에 올랐다.</p>
          <p dmcf-pid="FrylvDLKRr" dmcf-ptype="general">여자 최우수연기상은 라미란(JTBC ‘나쁜엄마’), 안은진(MBC ‘연인’), 엄정화(JTBC ‘닥터 차정숙’), 이하늬(MBC ‘밤에 피는 꽃’), 임지연(지니TV ‘마당이 있는 집’)이 지명됐다.</p>
          <p dmcf-pid="3X70UGIiLw" dmcf-ptype="general">최우수연기상 후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다. ‘눈물의 여왕’ 남주인공 김수현은 후보에 있지만, 여주인공인 김지원이 후보에서 제외된 것은 아쉽다는 반응이다.</p>
          <p dmcf-pid="0DvClkiBMD" dmcf-ptype="general">'눈물의 여왕'은 최고 시청률 19%를 기록, 20% 시청률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화제작이다.(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특히 김지원은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고, 3월 4주차에는 김수현과 나란히 1, 2위를 다투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dmcf-pid="ptb7q5SgME"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김지원 연기 좋았는데 아쉽다", "여자 최우수연기상 라인업이 너무 쟁쟁해서 그런 듯", "이번 백상에서는 김지원을 못 보다니", "김수현이 받아서 김지원 언급해 줬으면 좋겠다", "김태리도 빠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dmcf-pid="UvtX5lEQMk" dmcf-ptype="general">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p>
          <p dmcf-pid="uFKzB1vaMc"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7ZzpuHCnL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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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