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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라디오쇼' 이무진 "귀가 살짝 안 좋아…음치·박치였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5: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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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70QMK3Iz2">
          <p dmcf-pid="7AgSTwo9z9" dmcf-ptype="general"><br><strong>'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해 녹음 비하인드 공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tX2fUHE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무진(왼쪽)이 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THEFACT/20240408152545853kgqa.jpg" data-org-width="640" dmcf-mid="UmNTWmaV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THEFACT/20240408152545853kg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무진(왼쪽)이 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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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sDX5lEQub"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이무진이 원래 음치·박치였으나 성대 훈련을 받고 괜찮아졌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BrkGXCc60B" dmcf-ptype="general">이무진은 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연습하던 시절 겪은 고충을 고백했다. 그는 "'리얼녹음'을 하기 위해 10시간씩 연습했다. 다른 사람들보다 음정 파악이 조금 느리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bQ4jcdf5uq"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이무진에게 "'리얼녹음'을 추구한다고 했다. 어떤 뜻이냐"고 물었고 이무진은 "음원을 제작할 때 아날로그 감성을 추구한다. 가끔 자금이 부족할 땐 기계 힘을 빌린다. 어쩔 수 없다"고 웃으며 답했다.</p>
          <p dmcf-pid="KdxDroQ07z" dmcf-ptype="general">이어 이무진은 "아무도 안 믿는데 제가 일반인들보다 귀가 살짝 안 좋다. 직접 말하면서 소리를 모니터링해야 하는데 음정 파악이 조금 느리다. 그래서 음치이자 박치였는데 성대 훈련으로 쉽게 괜찮아 지더라"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9u3PxbFOp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항상 10시간씩 연습했다. 혼자 한 건 아니고 트레이닝을 정말 많이 받았다. 보컬은 진짜 돈 들인 만큼 나오는 것 같다. 예대 입시 준비할 때도 편도 한 시간 반씩 걸리는 연습실에서 살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2EjyYsNf7u" dmcf-ptype="general">이무진은 지난 2일 싱글 앨범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를 발매했다. 연인과의 평범한 일상 속 자연스레 스며든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이무진의 꾸밈 없는 화법으로 풀어냈다.</p>
          <p dmcf-pid="VJMwmgxpUU"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foJOCAdzup"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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