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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국 "야권 200석이면 '김건희 법정출두' 보게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4:13: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현장] 총선 본투표 이틀 앞두고 김포 방문... "야권 과반 두려울 사람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2oMJfuSOc">
          <p dmcf-pid="08jJoPBWOA" dmcf-ptype="general">[김화빈, 유성호 기자]</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p6AigQbYmj"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ohmynews/20240408140009115ocuk.jpg" data-org-width="1437" dmcf-mid="GJryHIA8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ohmynews/20240408140009115ocuk.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정오 경기도 김포 아트홀 앞에서 시민들과의 만남 도중 한 지지자가 만들어 온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td>
            </tr>
            <tr>
             <td align="left">ⓒ 유성호</td>
            </tr>
           </tbody>
          </table>
          <div dmcf-pid="UohDsaMUDN" dmcf-ptype="general">
            
           <br>   
           <br>"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합쳐져 200석을 넘긴다면 김건희씨와 최은순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범죄를 수사할 수 있습니다. 200석을 우리(야권)가 확보하면 김건희가 법정에 출두하는 모습을 모두 보게 됩니다."
          </div>
          <p dmcf-pid="uglwONRuDa" dmcf-ptype="general">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8일 "야권 200석이 되면 대통령 탄핵뿐 아니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 대표 스스로 사면할 것"이라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장에 이렇게 반박했다. </p>
          <p dmcf-pid="7aSrIje7mg"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이날 경기도 김포 사우동 김포아트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갑자기 한 비대위원장이 엉뚱한 얘기를 한 것은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함"이라며 "(야권이 200석을 넘기면) 마치 큰일이 벌어질 것처럼 (주장)하는데 왜 큰일이 납니까"라고 반문했다.</p>
          <p dmcf-pid="ziOcwLP3Do" dmcf-ptype="general">이어 "헌법상 사면권은 대통령에게 있는데 한 비대위원장이 윤 대통령에게 사면할 것을 건의하겠다는 말인가. 말도 안 된다"며 "저나 이 대표는 국법 질서를 존중한다. 재판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나 절차에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qnIkroQ0EL" dmcf-ptype="general"><strong>조국 : </strong>야권 200석을 두려워할 사람은 몇 사람밖에 없습니다. 누굽니까?<br><strong>지지자들:</strong>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p>
          <p dmcf-pid="Bfaen8zTOn"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야권에 200석이 있다면 윤 대통령의 거부권 오남용을 막을 수 있다. 대통령이 김건희씨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해 날리지 않았나"라며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특검법을) 재발의해 통과시킬 수 있다. 그러면 특별검사가 임명되고 수사하고 기소하면 김건희씨가 법정에 출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p>
          <div dmcf-pid="b4NdL6qyDi" dmcf-ptype="general">
           <strong>여당 '개헌저지선' 읍소에 "그전까지는 국민에 군림하더니" 비판</strong>
           <br> 
          </div>
          <div class="video_frm" dmcf-pid="K8jJoPBWsJ"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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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div>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9QkLNM9HOd"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strong>▲ 조국 "야권 200석이면, '김건희 법정출두' 모습 보게 될 것" #shorts </strong> ⓒ 유성호</td>
            </tr>
           </tbody>
          </table>
          <div dmcf-pid="2xEojR2XIe" dmcf-ptype="general">
           <br>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VMDgAeVZDR"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ohmynews/20240408140011870yfkx.jpg" data-org-width="3000" dmcf-mid="HydhTwo9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ohmynews/20240408140011870yfkx.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정오 경기도 김포 아트홀 앞을 방문하자, 지지자들이 조 대표를 연호하고 있다. </td>
            </tr>
            <tr>
             <td align="left">ⓒ 유성호</td>
            </tr>
           </tbody>
          </table>
          <div dmcf-pid="fZ2uB1vaIM" dmcf-ptype="general">
            
           <br>조 대표는 국민의힘이 제22대 총선 본투표를 이틀 앞두고 개헌저지선을 언급한 것을 두고 "엄살"이라고 단언했다.
          </div>
          <p dmcf-pid="45V7btTNsx" dmcf-ptype="general">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면서 "여러분이 때리시는 회초리, 달게 받겠다. 하지만 그 회초리가 쇠몽둥이가 돼 소를 쓰러뜨려서는 안 된다"며 "개헌·탄핵 저지선을 주시라. 야당 의회 독재를 저지할 수 있는 대통령의 거부권만이라도 남겨주시라"고 읍소했다.</p>
          <p dmcf-pid="81fzKFyjEQ"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조 대표는 "윤 원내대표에 이어 권성동(강원 강릉시 후보) 의원과 나경원(서울 동작을) 전 의원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많이 긴장한 것 같다"며 "자신들이 살아나기 위해서, 심판받지 않기 위해 '개헌저지선'을 운운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그전까지는 국민 앞에 군림·오만하며 건방진 태도를 계속 보이다가 국민의 분노가 임계점을 넘었다는 것을 드디어 안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6Ux287ZwIP"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한 비대위원장이 전국을 돌며 '정치를 개같이' 등 거친 표현으로 자신을 직격하는 데 대해서도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조 대표는 "그분(한 비대위원장)이 최근 입이 거칠어진 걸 보니 매우 급하신 것 같다"며 "평소 교양 수준이 드러나는 것 같다. 언어를 순화하실 필요가 있다"고 맞받았다.</p>
          <div dmcf-pid="PuMV6z5rr6" dmcf-ptype="general">
           한 비대위원장의 김포-서울편입 공약에 대해선 "최근 '김포는 사실상 서울이 아니냐'고 발언했던데 사실상 못한다는 얘기를 자백했다고 본다"며 "김포시민이 갖는 불편함은 서울 편입과 다른 방식으로 풀어야 한다. 법적으로도, 정책으로도 힘든 것을 (공약으로) 말하는 건 김포시민에 대한 기망"이라고 비판했다.
           <br>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Q7RfPq1ms8"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ohmynews/20240408140013751sujx.jpg" data-org-width="1577" dmcf-mid="XeYV6z5r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ohmynews/20240408140013751sujx.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정오 경기도 김포 아트홀 앞에서 시민들과의 만남 도중 한 지지자가 만들어 온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td>
            </tr>
            <tr>
             <td align="left">ⓒ 유성호</td>
            </tr>
           </tbody>
          </table>
          <div dmcf-pid="xwXSWmaVD4" dmcf-ptype="general">
            
          </div>
          <p dmcf-pid="yBJ6MK3Iwf"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최근 조국혁신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비례대표 지지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전폭적 지지를 받는 데 대해선 "윤석열 정권이 압수수색·체포·구속 등 온갖 방법으로 겁박해 위축해 있던 시민들께서 저희 당 등장 이후 앞장서 싸우다보니 '우리를 대신해 싸워준다'는 마음으로 지지하시는 것"이라며 "그 마음을 유지하며 앞으로 선거 마지막 일자까지 더 강하게 더 세게 달려갈 것"이라고 밝혔다.</p>
          <div dmcf-pid="WbiPR90CwV" dmcf-ptype="general">
           더해 "실제 윤석열 정권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3년 더 간다 그러면 나라가 망한다. 대파 한 단에 875원부터 (MBC 프로그램) 복면가왕 9주년 방영 중지까지 놀라운 일들이 있었다"며 "그런 식으로 보고 받고 생각하고 정책을 폈으니 민생과 경제가 될 리 있겠나"라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의 국정기조를 저희가 단호히 민생과 복지 중심으로 단호히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br>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Y2oMJfuSr2"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ohmynews/20240408140016976tsfg.jpg" data-org-width="3000" dmcf-mid="ZxwkroQ0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ohmynews/20240408140016976tsfg.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정오 경기도 김포 아트홀 앞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td>
            </tr>
            <tr>
             <td align="left">ⓒ 유성호</td>
            </tr>
           </tbody>
          </table>
          <div dmcf-pid="GVgRi47vE9" dmcf-ptype="general">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HNvmCAdzOK"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ohmynews/20240408140020570rupe.jpg" data-org-width="3000" dmcf-mid="52DkroQ0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ohmynews/20240408140020570rupe.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정오 경기도 김포 아트홀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td>
            </tr>
            <tr>
             <td align="left">ⓒ 유성호</td>
            </tr>
           </tbody>
          </table>
          <div dmcf-pid="XjTshcJqsb" dmcf-ptype="general">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