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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지훈·한효주, 인공 배양육 시대 담은 '지배종' 뜬다…"똑똑한 드라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2:40: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 8일 디즈니+ '지배종' 제작발표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PQ1ISDxF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2VYDsNf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무생(왼쪽부터)과 한효주, 주지훈, 이희준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한효주(윤자유 분)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주지훈(우채운 분)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4.4.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1/20240408124009470ptyt.jpg" data-org-width="1400" dmcf-mid="bYqlNkiB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1/20240408124009470pt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무생(왼쪽부터)과 한효주, 주지훈, 이희준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한효주(윤자유 분)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주지훈(우채운 분)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4.4.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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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dJUTGIi3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지배종' 한효주, 주지훈, 이희준, 이무생이 표현할 인공 배양육 시대는 어떨까.</p>
          <p dmcf-pid="fJiuyHCn7d" dmcf-ptype="general">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지배종'(극본 이수연/연출 박철환) 제작발표회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및 박철환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4in7WXhLue" dmcf-ptype="general">'지배종'은 인공배양육 시대가 열린 2025년을 배경으로 한다. 극 중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기업 아들이자 국무총리 선우재 역을 맡은 이희준은 "소재가 흥미로웠다"라며 "이런 기술이 만들어지면 누군가 이 기술을 지배하고 싶어 하고, 보급되지 못하게 하는 움직임도 있을 것이다, 이런 작품에 참여해서 감사하다"라고 함께 한 소감을 이야기했다.</p>
          <p dmcf-pid="8Dw6pz5rpR" dmcf-ptype="general">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 역의 주지훈은 "고민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주제를 드라마 안에서 (비교적) 가볍게 녹였다"라고 했으며, 생명공학기업 BF 대표이사 윤자유 역의 한효주는 "지금 이 시기에 할 수 있는 똑똑한 소재의 똑똑한 드라마 대본이라고 생각해서 단숨에 읽었다"라고 말했다. BF 연구소장 온산 역의 이무생은 "배우로서도 그렇지만 인간으로서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6wrPUq1mpM"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한효주는 CEO 연기를 위해 목소리 톤을 모두 바꿨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인물이어서 그 안에서 어떻게 변주를 줄 것인가 생각했다"라며 "전체적으로 버석한 나뭇잎 같은 캐릭터를 만들려고 노력했다"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rmQuBts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제작발표회가 열리고 있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한효주(윤자유 분)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주지훈(우채운 분)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4.4.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1/20240408124010246mutv.jpg" data-org-width="1400" dmcf-mid="Kie0SWsd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1/20240408124010246mu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제작발표회가 열리고 있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한효주(윤자유 분)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주지훈(우채운 분)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4.4.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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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86ZshkP0Q"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가까운 미래가 배경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액션이어야지 설득력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합이 많은 화려한 액션보다는 실제처럼 느껴지는 액션을 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호원 면접을 보는 장면에서 신체 능력 테스트를 위해 전신 수트를 입고 혼자 액션 연기를 하는데 아주 색다른 경험이었다"라고 했다.</p>
          <p dmcf-pid="x6P5OlEQFP" dmcf-ptype="general">이무생은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 촬영은 어땠냐는 물음에 "허공에도 스크린이 있는 것처럼 허우적대는 신이 있다"라며 "제작진이 섬세한 설명을 해줬다, 버튼이 있어서 CG로 해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연습하다 보니 숙달이 돼서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BF 기업의 AI(인공지능) 비서 장영실을 주목해달라, 드라마에 없어서는 안 될 캐릭터"라며 "AI가 대세다 보니 AI가 근 미래에 어떻게 표현될지 미리보기도 가능하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ySvn28zT76" dmcf-ptype="general">박철환 감독은 "촬영할 때는 AI가 이렇게 화두가 될 줄은 몰랐다, 현실에서 볼 때 어색하게 보이지 말자고 생각하면서 촬영했다"라며 " 실제로 배양육 기업들이 있어서 참고하면서 촬영했다"라고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촬영을 설명했다.</p>
          <p dmcf-pid="WTyofPBW38" dmcf-ptype="general">한편 '지배종'은 생명공학기업 BF 대표 윤자유(한효주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주지훈 분)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에 휘말리며 배후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오는 10일 처음 공개된다.</p>
          <p dmcf-pid="YyWg4QbYp4" dmcf-ptype="general">ahneunjae95@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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