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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배종’ 한효주 “버석한 나뭇잎 같은 느낌 주려, 목소리 톤도 바꿨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1: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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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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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iYZ07Zw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효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115246027mnge.jpg" data-org-width="650" dmcf-mid="QnJocwo9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115246027mn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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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WSV6en6FnE"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dmcf-pid="YEpz28zTek" dmcf-ptype="general">배우 한효주가 '지배종' 캐릭터를 위해 중점을 둔 부분을 짚었다.</p>
          <p dmcf-pid="GvfPdLP3Mc" dmcf-ptype="general">한효주는 4월 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디즈니+ '지배종'(극본 이수연 / 연출 박철환) 제작발표회에서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를 연기하기 위한 과정을 밝혔다.</p>
          <p dmcf-pid="HCKfxdf5JA" dmcf-ptype="general">한효주는 "선한 사람인지 악한 사람인지 미스테리하게 보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졌다.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그 얼굴 안에서 어떤 변주를 줄 것인가 어느 정도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다. 목소리 톤도 많이 바꿨다. 평소 말할 때보다 목소리를 덜 내는 느낌으로 했다. 전체적으로는 버석한 나뭇잎 같은 느낌을 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XqADISDxej" dmcf-ptype="general">'지배종'은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10일 공개된다.</p>
          <p dmcf-pid="ZIbVQeVZdN"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 / 표명중 acepyo@</p>
          <p dmcf-pid="5xlyZFyjJ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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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