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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무진 “항상 연습 10시간 이상, 보컬은 돈 들인 만큼 나와”(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1: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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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oxdISDx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무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114846095tahd.jpg" data-org-width="650" dmcf-mid="8AfPDsNf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114846095tah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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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무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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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mNkXtTNMS"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xPbVjEnbil" dmcf-ptype="general">가수 이무진이 보컬 연습을 10시간 이상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yWOl7bFOMh" dmcf-ptype="general">4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가수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WQKfADLKRC"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이무진 씨가 리얼 녹음을 추구한다고 하던데?"라고 질문했다.</p>
          <p dmcf-pid="YcigTGIiiI" dmcf-ptype="general">이에 이무진은 "샘플 쓰는 분들도 존중하지만, 저는 아날로그 방식을 추구한다. 웬만해선 리얼 녹음을 추구한다"고 답했다.</p>
          <p dmcf-pid="GhEmFUHEnO" dmcf-ptype="general">이어 이무진은 "가끔 자금이 부족하면 기계 힘을 빌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저는 100% 기계의 힘을 빌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HLQeOlEQJs"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요새도 버스킹을 하고 있냐"고 묻자 이무진은 "시간이 날 때 가끔 하는 편이다. 저는 완전 번개로 한다. 지나가다 멈추는 사람들과 노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Xi6MmCc6Rm" dmcf-ptype="general">버스킹을 하는 이유에 대해 이무진은 "즉흥으로 하니까 그냥 재밌다. 준비되지 않은 환경에서 관객과 즐기는 게 또 다른 재미가 있다. 공식적으로 (버스킹을) 했을 때도 있었는데 보통 번개로 하는 편이다"고 밝혔다.</p>
          <p dmcf-pid="Z753xdf5Lr" dmcf-ptype="general">이무진은 "제가 일반인보다 귀가 살짝 안 좋다. 시간적으로 너무 늦은 건 아니지만 제가 내는 음정 파악이 살짝 어렵다"며 "원래 음치에 박치였는데 노력 끝에 지금은 괜찮아졌다. 항상 연습을 10시간 했다. 체계를 가지고 있지 않고 카피도 연습이고 피치 발성 호흡 기본기도 연습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5hEmFUHEew" dmcf-ptype="general">'트레이닝 받았냐?'는 질문에 이무진은 "보컬은 투자를 많이 했다. 트레이닝 많이 받았다"며 "보컬은 돈 들인 만큼 나온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dmcf-pid="13YZ4QbYnD"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t3YZ4QbYM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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