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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배종’ 한효주 “디즈니 플러스서 사랑받은 ‘무빙’…‘지배종’도 사랑받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1: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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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ilgansports/20240408112813614xjpi.jpg" data-org-width="800" dmcf-mid="fF5Y8xKG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ilgansports/20240408112813614xjp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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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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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한효주가 ‘무빙’에 이어 ‘지배종’의 흥행을 소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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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디즈니 플러스 ‘지배종’ 제작발표회가 8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철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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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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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디즈니 플러스 ‘무빙’으로 큰 사랑을 받은 한효주는 ‘지배종’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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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효주는 “‘무빙’이 디즈니 플러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배종’도 ‘무빙’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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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호흡을 맞춘 주지훈에 대해서는 “주지훈에게 많이 기댔다. 배우로서 현장에 있는 것도 훌륭하지만, 프로듀서로서의 눈을 가지고 있다. 함께하는 사람으로서 고마울 때가 많았다. 든든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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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지배종’은 오는 1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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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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