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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기후동행카드 '100만장' 돌파 청년할인·김포골드라인 확대 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0: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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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YTN/20240408103113821mums.jpg" data-org-width="1280" dmcf-mid="BKgT4QbY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YTN/20240408103113821mum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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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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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U9a53WAdt" dmcf-ptype="general">서울시가 지난 1월 27일 시작한 '기후동행카드' 서비스가 시행 7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p>
          <p dmcf-pid="2lHVrIA8n1" dmcf-ptype="general">7일 서울시는 지난 5일 4시 기준 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량이 100만 8,000장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p>
          <p dmcf-pid="VvZ4shkPe5" dmcf-ptype="general">기후동행카드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는 일일 사용자도 덩달아 많이 증가했다. 일일 사용자는 시행 첫날인 1월 27일 7만 1,452명에서 지난 2일 50만 3,829명으로 크게 늘었다. </p>
          <p dmcf-pid="fLkXMJ41MZ" dmcf-ptype="general">시는 청년 할인과 김포골드라인 적용 등 서비스 확대가 새로운 사용자를 끌어들이는 데 영향을 줬을 거라고 분석했다. </p>
          <p dmcf-pid="46JCKfuSeX" dmcf-ptype="general">청년 사용자는 청년 할인 제공 전인 2월 21일 13만 2,534명에서 2월 26일 청년 혜택을 발표 4주 차인 지난달 27일에는 25만 8,291명으로 집계됐다. 거의 두 배가 증가한 셈이다. </p>
          <p dmcf-pid="8JjYPR2XiH"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부터 기후동행카드로 이용이 가능해진 김포골드라인 이용자도 도입 첫날 430명에서 4일 2,028명으로 늘었다. </p>
          <p dmcf-pid="6RgT4QbYdG" dmcf-ptype="general">시는 이달 말 신용·체크카드까지 기후동행카드 충전 수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 상반기 서울대공원 등 문화·공원 시설 입장 시 할인 혜택 제공,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출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7월부터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출시도 준비 중이다. </p>
          <p dmcf-pid="PjmFigxpLY"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앞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부가 혜택을 마련해 더 편리하게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p>
          <p dmcf-pid="QJjYPR2XMW" dmcf-ptype="general">디지털뉴스팀 최가영 기자</p>
          <p dmcf-pid="x0boXtTNdy" dmcf-ptype="general">YTN 최가영 (weeping07@yt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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