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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간미연, 베이비복스 안티들 '살해 위협' 고백…"교복 트라우마 有" (놀던언니2)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4
2024-04-08 10:05: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V5qq90Cp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f1BB2ph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100545470cdls.jpg" data-org-width="700" dmcf-mid="4PasshkP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100545470cdls.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Vzy33uXD7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안티 트라우마로 기억 일부가 지워졌다고 고백한다.</p> <p dmcf-pid="fqW007Zw3g"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놀던언니2'에서는 베이비복스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이 출연해 과거 트라우마를 털어놓는다.</p> <p dmcf-pid="4BYppz5r3o" dmcf-ptype="general">이날 채리나, 이지혜, 이영현, 아이비, 나르샤, 초아는 14년 만에 예능에서 뭉친 베이비복스와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p> <p dmcf-pid="8JBQQeVZpL" dmcf-ptype="general">이어 이지혜는 "걸그룹은 서로 간에 미묘한 견제나 시기 질투가 있지 않나? 오늘 한 분이 안 와서…"라고 스케줄 때문에 불참한 윤은혜를 언급한다.</p> <p dmcf-pid="6ibxxdf53n" dmcf-ptype="general">베이비복스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가 다르다 보니 일정 조율이 안 된 것 같다"고 설명하고, 뒤이어 김이지는 "예전에 희진이와 은혜에 대한 루머가 있었다"며 운을 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nKMMJ41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100547056zafp.jpg" data-org-width="700" dmcf-mid="81orrIA8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100547056zafp.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InDDsNf3J" dmcf-ptype="general">이희진은 "내가 은혜를 막 혼내고 때렸다고…"라며 억울해 하고, 심은진은 "절대로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없다"고 한 뒤 누구도 예상 못한 반전 이유를 밝혀 현장을 초토화시킨다.</p> <p dmcf-pid="xCLwwOj40d" dmcf-ptype="general">팀워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간미연은 "우리가 안티가 많아서 멤버들끼리 서로 보호해주려 했고, 그래서 뭔가 끈끈했다"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p> <p dmcf-pid="yf1BB2phue" dmcf-ptype="general">멤버들 또한 "안티와 싸우느라 멤버끼리 싸울 시간이 없었다"고 덧붙인다.</p> <p dmcf-pid="WZryyHCn7R" dmcf-ptype="general">이에 이지혜는 과거 살해 위협까지 받을 정도로 심각했던 '베이비복스 안티 사건'을 떠올리며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라고 묻는다.</p> <p dmcf-pid="Y5mWWXhL3M" dmcf-ptype="general">간미연은 "당시 나도 10대였고 어렸다. 지금은 괜찮지만 그땐 교복만 봐도 무서웠다"라고 트라우마를 고백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1sYYZlo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100548386koyu.jpg" data-org-width="700" dmcf-mid="K2y33uXD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100548386koyu.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H7TFFUHEpQ" dmcf-ptype="general">특히 간미연은 자신을 조준한 계란에 다른 멤버가 맞거나 물총에 맞아 실명 위기에 처했던 사건 등을 언급하면서 "나 때문에 멤버들한테까지 피해가 가서 진짜 미안했다"고 해 멤버들을 뭉클하게 만든다.</p> <p dmcf-pid="Xzy33uXDpP" dmcf-ptype="general">실제로 그 시절 같이 활동했던 채리나는 "당시 은진이가 미연이를 보호하겠다고 더 쌈닭을 자처한 느낌을 받았었다"고 증언한다.</p> <p dmcf-pid="ZqW007Zwp6" dmcf-ptype="general">이에 김이지는 "미연이와 함께 사장님 생일 선물을 사러 갔는데 200명이 넘는 안티들이 매장 문까지 깨려 했다"며 급히 매니저에 연락해 힘들게 빠져나갔던 기억을 떠올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p> <p dmcf-pid="59X77bFOU8" dmcf-ptype="general">간미연은 "전 그 시절 기억이 거의 없다"고 극심한 고통에 20~30대 기억 일부가 지워진 사실을 털어놓는다.</p> <p dmcf-pid="12ZzzK3Iu4" dmcf-ptype="general">베이비복스의 뜨거운 인기 이면의 상처와 멤버들간의 끈끈한 우정은 9일 오후 8시 40분 '놀던언니2'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tV5qq90CUf" dmcf-ptype="general">사진=E채널·채널S</p> <p dmcf-pid="FJBQQeVZ7V"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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