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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명곡 맛집' 온앤오프, 이제 7년차…터질 때 됐다 [엑's 컴백]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7
2024-04-08 07:00: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dPxBaMU7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Me9Adz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070006475xwrl.jpg" data-org-width="550" dmcf-mid="PW24Ui8t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070006475xwrl.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LRd2cJq3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대중과 마니아를 동시에 사로잡을 신곡으로 컴백한다. 애절한 서사를 가진 몬스터가 되어 돌아올 온앤오프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p> <p dmcf-pid="BoeJVkiB0u" dmcf-ptype="general">온앤오프는 8일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ye My Monster(바이 마이 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p> <p dmcf-pid="bSsINHCn0U"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을 개최했다. </p> <p dmcf-pid="KvOCjXhL3p"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지난 2021년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온앤오프(ONF) 2021 LIVE CONTACT :: CODE #1. [REVERSE]'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개최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멤버 전원 군 전역 후 첫 콘서트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p> <p dmcf-pid="9TIhAZlop0" dmcf-ptype="general">또한 온앤오프는 이번 공연에서 오는 8일 발매되는 미니 8집 앨범 타이틀곡 'Bye My Monster'와 수록곡 '브리스, 헤이즈 앤 섀도우'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뜨겁게 달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ZyYmpGkF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070007731pwji.jpg" data-org-width="550" dmcf-mid="ZXFpWVUl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070007731pwji.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V5WGsUHEuF" dmcf-ptype="general">타이틀곡인 '바이 마이 몬스터'는 온앤오프의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킨 곡으로, 성숙한 남자로 돌아온 이들의 퍼포먼스가 단 번에 시선을 끌었다. 라흐마니노프의 심포니 2번 3악장의 테마를 인용해 클래식한 무드 위에 사랑에 대한 강렬한 서사를 얹으며 극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p> <p dmcf-pid="f1YHOuXDzt" dmcf-ptype="general">여기에 귓가를 사로잡는 매혹적인 후렴구까지 더해지며 대중적이면서도 기존의 팬들까지 사로잡을 신곡 탄생을 예감케 했다. 현장 분위기 역시 압도적이었다. 신곡 무대는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무대를 마친 뒤에는 박수갈채가 이어졌다.</p> <p dmcf-pid="4OEwnTrRU1" dmcf-ptype="general">온앤오프 멤버들 역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을 정도. 효진은은 "바이 마이 몬스터' 무대 전에는 그 어떤 순간보다 떨린다. 항상 무대를 할때마다 느끼는데 더 잘할 수 있는데 싶은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아직 활동을 시작 안했다. 앞으로 보여드릴 무대에서는 더 멋있게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동시에 "통틀어 가장 좋은 노래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자신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IDrLyme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070009027scqx.jpg" data-org-width="550" dmcf-mid="uNeJVkiB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070009027scqx.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6CwmoWsdUZ" dmcf-ptype="general">승준 역시 "새로운 콘셉트를 잘 보여드리고 싶었다. 괜찮았는지 잘 모르겠다. 콘서트와 앨범 준비까지 하느라 조금 고생했다. 하지만 어제 오늘 이렇게 퓨즈를 만나고 함성 소리를 들으니 속이 후련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PkgNxOj4zX" dmcf-ptype="general">이번 활동은 온앤오프 멤버들에게도 남다른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2년 4개월만에 두 번째 콘서트에 이어 컴백 활동을 이어가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황현 프로듀서와 손잡고 자신들의 매력을 최대치로 살려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다양한 명곡과 탄탄한 퍼포먼스로 한 단계 더 높이 도약을 노리고 있는 이들의 컴백활동이 기대된다. </p> <p dmcf-pid="QEajMIA83H"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WM엔터테인먼트 </p> <p dmcf-pid="xDNARCc6zG"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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