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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드' 이보영, ♥이무생 증거 지켰지만 이청아와 불륜이었다 '분노' [전일야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0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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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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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0j6YfuS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065004578vvlf.jpg" data-org-width="550" dmcf-mid="xOylMIA8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065004578vvl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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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pAPG47vU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이드' 이보영이 이무생과 이청아의 불륜 관계를 알았다.</p>
          <p dmcf-pid="3UcQH8zT7u"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하이드' 6회에서는 나문영(이보영 분)이 차성재(이무생)와 하연주(이청아)가 키스하는 것을 목격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0UcQH8zTzU" dmcf-ptype="general">이날 나문영은 하연주로부터 차성재가 황태수를 죽이는 장면이 찍힌 영상을 전송받았다. 하연주는 자신을 찾아온 나문영 앞에서 증거를 없앴고, "이제 그쪽한테 있는 건 뭐 알아서 하시고. 이제 내 선에서 이걸 이용할 일은 없다는 뜻이에요. 이 영상은 이제 나문영 씨한테만 있으니까. 네 남편이 사람을 죽였어. 근데 그 증거는 너한테만 있고. 나는 궁금해요. 과연나문영 씨가 어떤 선택을 할지"라며 못박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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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065005908cakt.jpg" data-org-width="550" dmcf-mid="Zg60EtTN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065005908ca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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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7EMZPBWz0" dmcf-ptype="general">이후 나문영은 차성재를 경찰에 신고하고 그가 체포되는 것을 도왔다. 나문영은 차봄(조은솔)을 생각해 증거 영상을 제출하지 않았고, 차성재에게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설득했다.</p>
          <p dmcf-pid="u1oVvK3IF3" dmcf-ptype="general">나문영은 "알아. 나 미운 거. 근데 이렇게 끝내지 않으면 당신과 나 봄이, 부모님까지 평생 끌려다니게 될 거야. 그러다가 토사구팽 당하겠지. 나 당신 말 믿고 싶어. 그러니까 황태수로 살겠다는 말 같지도 않은 말 집어치우고 우리 죗값부터 치르자. 그래야 하연주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우리 고통도 끝낼 수 있어. 우리 제발 봄이 앞에서 떳떳한 부모로 남자"라며 당부했다.</p>
          <p dmcf-pid="7tgfT90CUF" dmcf-ptype="general">차성재는 "우리? 너 지금 우리라고 했어?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 난 몇 번이고 너한테 기회를 줬어. 네가 날 배신한 거야"라며 쏘아붙였고, 나문영은 "기회?"라며 되물었다. 차성재는 "그래. 내가 남긴 돈으로 봄이랑 잘 살아갈 기회. 차웅로펌 손에 거머쥘 기회. 그 모든 기회를 너의 그 어쭙잖은 공명심으로 들쑤시고 걷어찬 거야. 이제 다 끝났다. 그러니까 너도 내 눈앞에서 사라져"라며 분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a4y2ph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065007401lfjl.jpg" data-org-width="550" dmcf-mid="5rV1jXhL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065007401lfj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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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8SNzoQ031" dmcf-ptype="general">또 하연주는 차성재의 알리바이를 미리 가지고 있었고, 차성재는 하연주가 보낸 변호사 덕에 풀려날 수 있었다. 나문영은 하연주의 집으로 찾아갔고, 이때 차성재와 하연주가 키스하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p>
          <p dmcf-pid="B6vjqgxp35" dmcf-ptype="general">나문영은 차성재와 하연주를 향해 차를 타고 돌진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p>
          <p dmcf-pid="bPTABaMUuZ"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dmcf-pid="Kc7yJSDxFX"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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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