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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주주 원성 커진 슈프리마… 실적 좋아도 배당금은 '無'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06:27: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턴이 간다] 슈프리마 관계자 "외형적 성장 후 진행 고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3VqPmaVK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IaJk1vaK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프리마 CI /사진= 슈프리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moneyweek/20240408060214455bgcv.jpg" data-org-width="680" dmcf-mid="3n69RCc6B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moneyweek/20240408060214455bgc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프리마 CI /사진= 슈프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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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UXOESbFOBO" dmcf-ptype="general">
           바이오·보안 기업 슈프리마가 3년 연속 매출 성장을 이어갔음에도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아 주주들의 원성이 크다. 슈프리마는 설립 이래 단 한 차례도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div>
          <p dmcf-pid="utlmWVUlVs" dmcf-ptype="general">지난해 슈프리마는 매출 946억원을 기록해 2021년 대비 30% 성장했다. 이익잉여금도 지속해서 늘었다. 2023년 이익잉여금은 1300억원이다. 이익잉여금은 기업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수익으로 투자·배당 등에 활용된다.</p>
          <p dmcf-pid="7yDNOuXDKm" dmcf-ptype="general">머니S 취재를 종합하면 슈프리마는 현재 배당금 지급 계획이 없다. 슈프리마 관계자는 "(배당은)인수합병 등을 통해 사업적, 외형적으로 좀 더 성장한 뒤에 진행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주주 친화 정책 기조에 발맞춰 자사주 관련 자본시장법 등 제도개선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z5CwT90Cfr" dmcf-ptype="general">현재 슈프리마는 배당 대신 이익잉여금을 통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슈프리마는 영상보안·클라우드·인공지능 3가지 분야 기술경쟁력 강화와 인수합병에 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p>
          <p dmcf-pid="qXOESbFO2w" dmcf-ptype="general">슈프리마는 바이오-보안 전문 기업으로 바이오인식 기술 기반 산업과 물리 보안 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1월에 출시된 갤럭시S24 지문인식솔루션 '바이오사인'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BJ2z6rg2bD" dmcf-ptype="general">중동 시장 보안 시스템 공급은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5월 사우디아라비아 초대형 미래도시 건설 프로젝트 '네옴시티'에 들어서는 네옴빌라 출입 통제 시스템 사업을 수주해 이목을 끌었다. </p>
          <p dmcf-pid="bsoeAZloKE" dmcf-ptype="general">이에 이 회사 관계자는 "네옴시티 주변 관공사, 은행, 국영석유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네옴시티 철골공사가 시작되는 2025년을 기점으로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p>
          <p dmcf-pid="KjxfJSDx2k" dmcf-ptype="general">지선우 기자 pond1998@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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