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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자구실 하는 줄” 정재순, 이일화 폐경 고백에 분노 (미녀와 순정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05: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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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054702535eyru.jpg" data-org-width="600" dmcf-mid="yInOlBts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054702535ey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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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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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054702664hntt.jpg" data-org-width="600" dmcf-mid="WJdrI7Zw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054702664hnt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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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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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cxkr0Yciw" dmcf-ptype="general"> 정재순이 이일화에게 임신을 말하며 선을 넘었다. </p>
          <p dmcf-pid="ZN6jEtTNnD" dmcf-ptype="general">4월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6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공대숙(정재순 분)은 장수연(이일화 분)에게 임신이 가능한지 물었다. </p>
          <p dmcf-pid="5snOlBtsdE" dmcf-ptype="general">공대숙은 귀국해 조카 공진택(박상원 분)의 집에 머물며 장수연에게 “내가 오래 기다렸는데 이제 마음이 급해서 안 되겠다. 자네 아직 달거리하지? 자네도 이제 나이가 있다. 병원 가서 도움을 받으면 어떠냐. 더 늦기 전에”라고 임신을 권유했다. </p>
          <p dmcf-pid="1vATG47vLk" dmcf-ptype="general">공대숙은 “아이 말이다. 아들이면 더 좋겠지만 딸이면 어떠냐. 마리가 저 지경인데 우리 집안과 회사 이어받을 아이를 더 늦기 전에 만들어야지. 자네 아직 젊고 건강하지 않냐”며 사고로 12세에 지능이 멈춘 공마리(한수아 분)를 언급했다. </p>
          <p dmcf-pid="tlNSWVUlRc" dmcf-ptype="general">장수연이 “저 내일모레 60이다. 폐경 된 지 좀 됐다”고 말하자 공대숙은 “그런 이야기를 지금 하면 어떡하냐. 난 아직도 자네가 여자구실 하는지 알았다”고 흥분했다. 장수연은 “고모님 왜 저러셔? 지금까지 내가 아이 갖길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 내 나이가 몇인데. 말도 안 되는”이라며 당황했다.</p>
          <p dmcf-pid="FeBdLymeiA" dmcf-ptype="general">이후 공대숙은 조카 공진택 장수연 부부에게 부친의 첩인 홍애교(김혜선 분)를 어머니로 모시라고 하며 호칭을 정리했다. 홍애교는 공대숙에게 인정받은 기쁨에 무릎을 꿇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공대숙이 공진택의 이복동생 공진단(고윤 분)을 낳은 홍애교를 인정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갈등을 암시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3806MIA8ej"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0AQcw3WAe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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