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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가 사줄까?” 유재석, 카페서 어르신 팬과 몸싸움 깜짝 (런닝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05: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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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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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런닝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054904925qhbc.jpg" data-org-width="1000" dmcf-mid="tD594DLK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054904925qhb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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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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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런닝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054905171kuoh.jpg" data-org-width="1000" dmcf-mid="F2HB2cJq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054905171kuo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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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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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3QADFyjL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upMkr0YcdH" dmcf-ptype="general">'런닝맨' 멤버들이 중년 남성팬을 만났다. </p>
          <p dmcf-pid="7NyuBaMULG" dmcf-ptype="general">4월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봄을 가득 담은 '연령 고지' 레이스가 펼쳐졌다.</p>
          <p dmcf-pid="zcGq9AdzMY"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은 앞선 레이스의 벌칙 의상인 팬츠리스룩을 입고 한 카페를 찾았다.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하던 그때 팬을 자처하는 두 어르신이 멤버들에게 아는 체했다. 지석진은 유재석의 V컷 반바지를 가리키며 "얘 옷 어떻게 보이시냐"고 물었고, 어르신은 "젊으니 좋다. 직업에 너무 잘 맞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qyBenTrRMW" dmcf-ptype="general">멤버들을 빤히 쳐다보던 어르신은 "내가 사줄까?"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10만 원이 넘는 가격에 멤버들이 극구 사양하자 또 다른 어르신은 "당신네들이 여기보다 돈 훨씬 많은데 그래도 팬이 사주는 게 얼마나 아름답냐"고 옥신각신했다. 결국 유재석은 "마음만으로 충분하다. 회사 카드라서 괜찮다"는 거짓말로 어르신 팬들을 돌려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dmcf-pid="Bw594DLKiy"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bI08xOj4R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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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