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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제훈, '원조 박 반장' 최불암과 뜨거운 포옹…최불암 "구와 신의 만남" (수사반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23: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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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cOvxKG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xportsnews/20240407233554729dzxc.jpg" data-org-width="1440" dmcf-mid="uXcOvxKG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xportsnews/20240407233554729dzx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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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8DhWeVZ0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제훈과 최불암이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p>
          <p dmcf-pid="b6wlYdf5ua"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MBC '돌아온 레전드 수사반장 1부-반장네 모임'에서는 배우 최불암,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한 자리에 모였다.  </p>
          <p dmcf-pid="KPrSGJ410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청년 박영한 역할을 맡은 이제훈이 '원조 박영한' 최불암과 함께 포옹을 나누며 역사적 투샷을 촬영했다.  </p>
          <p dmcf-pid="9GfRLFyjzo" dmcf-ptype="general">이제훈을 만난 최불암은 "많이 고단하지?"라고 물었다. </p>
          <p dmcf-pid="2H4eo3WAFL" dmcf-ptype="general">이에 이제훈은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X8dg0Yc3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xportsnews/20240407233555991vlap.jpg" data-org-width="605" dmcf-mid="7QgDI47v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xportsnews/20240407233555991vla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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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3Rgkq1mUi" dmcf-ptype="general">이제훈과 최불암은 오랫동안 뜨거운 포옹을 나누기도. </p>
          <p dmcf-pid="40eaEBts7J" dmcf-ptype="general">둘의 역사적 투샷을 촬영하고 싶다는 제작진에 최불암은 "구와 신의 만남 이런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8pdNDbFOpd" dmcf-ptype="general">최불암을 만난 이동휘는 "선생님은 너무나도 전설과도 같은 존재다. 채널 돌리다 보면 선배님이 출연하신 '전원일기'가 아직도 TV에 나온다"라고 말하며 존경을 표했다. </p>
          <p dmcf-pid="6k5uKOj4Fe" dmcf-ptype="general">이제훈도 "선생님 작품 중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 '그대 그리고 나'다. 그 드라마 보면서 매주 주말만 기다렸다"라며 "선생님은 이 시대의 아버지, 존경하는 손자의 할아버지로서의 모습이 있으시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PE179IA80R" dmcf-ptype="general">사진=MBC 돌아온 레전드 수사반장 </p>
          <p dmcf-pid="QDtz2Cc60M" dmcf-ptype="general">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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