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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의 여왕' 김지원, 김수현 지키려 선 긋기 "내 문제는 내가 풀어"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22: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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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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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VWINUHE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눈물의 여왕 김지원 김수현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portstoday/20240407224704838ipnp.jpg" data-org-width="600" dmcf-mid="WQrNxYOJ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portstoday/20240407224704838ipn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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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의 여왕 김지원 김수현 /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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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Nb0yR2XL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상처투성이 된 김수현을 보고 걱정했다. </p>
          <p dmcf-pid="Xw8B5oQ0iY"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에서는 집단 폭행을 당한 백현우(김수현)의 상처를 치료하는 홍해인(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ZVWINUHEiW" dmcf-ptype="general">이날 백현우는 윤은성(박성훈)과 얽혀있는 투자사기꾼과 3대1 싸움을 벌였다. 백현우는 싸움에서 이겼지만 얼굴과 몸에 상처투성이 됐다. </p>
          <p dmcf-pid="5ZAiflEQny" dmcf-ptype="general">홍해인은 백현우의 얼굴을 보자마자 크게 놀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곧 셔츠를 벗기며 백현우의 상처를 확인하려 했다. </p>
          <p dmcf-pid="1nu5h6qyiT" dmcf-ptype="general">머쓱해진 백현우는 "내가 일방적으로 맞은 게 아니고, 아무렇지도 않다. 얼굴만 좀 긁혔다"고 말했다. </p>
          <p dmcf-pid="tre4UkiBiv" dmcf-ptype="general">울컥한 홍해인은 "다음에 이런 상황이 생기면 도망가라"며 "다음에 또 얻어터지고 오면 그땐 내 손에 죽는 거야"라고 걱정했다. </p>
          <p dmcf-pid="FEx23je7LS" dmcf-ptype="general">하지만 백현우는 "미안한데 그 약속은 못해. 선약이 있어. 너에 대한 건데 나 자신과의 선약이야"라고 선을 그었다. </p>
          <p dmcf-pid="3YkL8vwMel" dmcf-ptype="general">이후 홍해인도 자신 때문에 피해보는 백현우를 밀어내려했다. 그는 "앞으로 내 문제는 내가 풀래. 나랑 상관도 없는 당신이 이러는 거 부담스러워"라며 "나 위해서 뭐든 안 했음 좋겠다고. 난 나대로 방법을 찾을 거니까"라고 말했다.</p>
          <p dmcf-pid="0ZrNxYOJn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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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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