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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현, 질투 '폭발'…♥김지원에 "박성훈과 어떻게 한 집에 살아"(눈물의 여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22: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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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8eTxYOJ0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xportsnews/20240407223454938dfnx.jpg" data-org-width="531" dmcf-mid="FQvTxYOJ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xportsnews/20240407223454938df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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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6dyMGIi0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김수현이 박성훈을 향한 질투를 드러냈다.  </p>
          <p dmcf-pid="uqfm9IA8Fr"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가 윤은성(박성훈)의 행태에 질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7B4s2Cc6zw" dmcf-ptype="general">이날 백현우는 자기 전 홍해인(김지원)을 불러내 "어제 윤은성 여기 왔었다며. 뭐래?"라고 물었다. 이에 홍해인은 "그냥 뭐, 왜 여기있냐고 묻더라"고 말했고 백현우는 "자기가 뭐라고"라고 질투를 드러냈다.</p>
          <p dmcf-pid="zb8OVhkPFD" dmcf-ptype="general">홍해인은 "백화점에 돌아와라. 집에도 들어오라고 하더라"고 말했고 백현우는 "네가 들어가면 자기는 나오겠대? 자기도 거기 있겠대?"라고 물었고 홍해인은 "구체적으로 얘기를 한 게 아니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qb8OVhkPuE" dmcf-ptype="general">백현우는 "어떻게 한 집에 사냐"고 화를 냈고 홍해인은 "우리도 아무 사이 아닌데 한 집에 살고 있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백현우는 "우리는 부부였잖아"라고 따졌다. 홍해인은 "이제는 아니다. 아닌데 이 정도면 당신 할 만큼 했다. 회사에서 대기발령 받았는데 왜 말 안하냐"고 맞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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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xportsnews/20240407223456308khqd.jpg" data-org-width="531" dmcf-mid="3GOBr90C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xportsnews/20240407223456308khq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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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9PC4SDx7c" dmcf-ptype="general">홍해인은 별 거 아니라는 백현우의 말에 "그게 왜 별 거가 아니냐. 내 걱정할 때냐. 당신도 내 걱정까지 하고 싶지 않다며. 나도 그래서 그래. 앞으로 내 문제는 내가 풀래. 나랑 상관도 없는 당신이 이런 저런 피해보는 거 부담스러워"라고 차갑게 말했다.</p>
          <p dmcf-pid="KUKEqrg2UA" dmcf-ptype="general">백현우는 "뭘 그렇게까지 선을 긋냐. 나는 너를 위해서"라고 말했고 홍해인은 "그러니까 나를 위해서 뭐든 안 했으면 좋겠다고. 난 나대로 방법을 찾을 거니까"라고 말하고 돌아섰다. </p>
          <p dmcf-pid="9u9DBmaVUj" dmcf-ptype="general">백현우의 엄마인 전봉애(황영희)는 우연히 홍해인의 통화를 듣고 홍해인이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백현우에게 자초지종을 물어본 전봉애는 뇌종양이라는 사실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272wbsNf0N" dmcf-ptype="general">백현우는 어머니에게 "내가 없을 때 해인이 좀 잘 돌봐달라"고 부탁하며 울었다. </p>
          <p dmcf-pid="VRoXi1va3a" dmcf-ptype="general">사진=tvN</p>
          <p dmcf-pid="fegZntTNFg" dmcf-ptype="general">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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