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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과 전공의 만남 의미 있다"...대화 재개될까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9
2024-04-07 20:54: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의사협회 비대위 "대통령과 전공의 만남, 의미 있다"<br>의협, '2천 명 증원 백지화' 입장은 그대로<br>총선 뒤 의협·교수·전공의·의대생 '합동 브리핑'<br>정부 "의대 정원 포함한 모든 의제 놓고 대화 의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z0lPBWL4"> <div class="video_frm" dmcf-pid="4XK7yR2Xif"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2aOn9IA8J6"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VodQUkiBM8"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2aOn9IA8J6"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4/07/YTN/20240407204623588bnbo.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5848080?service=daum_news&m_use_inline=true&ios_allow_inline=true&m_prevent_sdk_use=true&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8KiM7DLKJV"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6GBUvxKGn2" dmcf-ptype="general">성과가 나오진 않았던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의 만남에 대해 의사협회가 의미 있는 만남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p> <p dmcf-pid="PfgJbsNfL9" dmcf-ptype="general">정부와 의사단체의 대화가 다시 이뤄질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2천 명 증원'을 놓고 양측의 입장이 여전히 팽팽한 만큼 걸림돌 역시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p> <p dmcf-pid="QUQftaMUiK" dmcf-ptype="general">김평정 기자입니다. </p> <p dmcf-pid="x4aiKOj4Mb"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ymZWkq1mRB" dmcf-ptype="general">지난주 성사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의 대화에선 별다른 성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p> <p dmcf-pid="WUQftaMULq" dmcf-ptype="general">대화 직후 박단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소셜미디어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습니다'라는 부정적 반응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p> <p dmcf-pid="YrXycz5rnz" dmcf-ptype="general">그 이후 처음 열린 의사협회 비대위 회의에선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의 만남에 대해 긍정적 평가가 나왔습니다. </p> <p dmcf-pid="G8Nn9IA8n7" dmcf-ptype="general">만남과 대화 자체에 주목하면 의미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p> <p dmcf-pid="H6jL2Cc6iu" dmcf-ptype="general">[김성근 /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 : 비상대책위원회는 대통령과 박단 전공의 비대위원장의 만남은 의미 있는 만남이었다고 평가합니다. 대한의사협회 비대위원회는 전공의들과 학생들의 입장을 지지하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천명합니다.] </p> <p dmcf-pid="XKiM7DLKLU" dmcf-ptype="general">동시에 '의대 2천 명 증원 백지화' 입장은 그대로라고 재확인했습니다. </p> <p dmcf-pid="Z9nRzwo9Lp" dmcf-ptype="general">총선 뒤에는 의협과 의대교수, 전공의, 의대생 대표가 모여 합동 브리핑을 열기로 했습니다. </p> <p dmcf-pid="5kWlapGkd0" dmcf-ptype="general">그동안 의사단체마다 제각각 주장을 펼친다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이제 한목소리를 내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p> <p dmcf-pid="1ghmJ5SgM3" dmcf-ptype="general">정부 역시 의료계와 의대 정원을 포함한 모든 의제를 놓고 대화할 의지가 있다고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tNSOntTNdF" dmcf-ptype="general">길어지는 의료공백에 일부 진료가 제한되는 권역응급의료센터가 발생하는 등 의료역량 감소가 계속 감지되고 있습니다. </p> <p dmcf-pid="FRDj6TrRet" dmcf-ptype="general">환자와 남아있는 의료진이 더 지치기 전에 정부와 의사단체의 대화가 재개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3ux4FNRuM1" dmcf-ptype="general">YTN 김평정입니다. </p> <p dmcf-pid="0Wz0lPBWR5"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김현준 </p> <p dmcf-pid="pbJxuEnbeZ" dmcf-ptype="general">YTN 김평정 (pyung@ytn.co.kr)</p> <p dmcf-pid="UUQftaMUeX"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u4aiKOj4MH"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7nODRHCnLG"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zUQftaMUeY"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dmcf-pid="q7M83je7iW"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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