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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현우, ♥임수향 위해 여장 불살라···"아우 죽겠네" ('순정남')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20: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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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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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7ZfKOj4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녀와 순정남'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poctan/20240407204518160wdfz.png" data-org-width="650" dmcf-mid="Qmxwcz5r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poctan/20240407204518160wdf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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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와 순정남'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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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6qiRHCnnr"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여장을 강행했다.</p>
          <p dmcf-pid="GtTqUkiBiw"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홍은미)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를 위해 여장을 강행한 고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H0YKzwo9nD" dmcf-ptype="general">이날 드라마 '직진멜로' 촬영장에는 스턴트맨이 접촉사고 때문에 부상을 당해 도착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박도라는 "제가 (액션신) 직접 할게요"라고 나섰다.</p>
          <p dmcf-pid="XsNylPBWRE" dmcf-ptype="general">이에 고필승은 곧바로 "안돼요"라며 위험하다고 만류, 결국 감독 홍진구(이승형 분)는 고필승에게 “스턴트맨이 못 오면 우리 중에 한 명이 하면 되지”라고 대역을 맡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ueQWsdn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녀와 순정남'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poctan/20240407204518380ikmn.jpg" data-org-width="530" dmcf-mid="xWkHyR2X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poctan/20240407204518380ikm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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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와 순정남'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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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6qiRHCnRc"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저보고 하라고요?”라며 잠깐 당황했다 “당연히 제가 해야죠”라며 여장을 했다. 고필승이 여장을 하고 나오자 박도라는 “조감독님 그냥 제가 할까요?”라고 물었지만 고필승은 괜찮다고 안심시켰다.</p>
          <p dmcf-pid="1sNylPBWeA"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직진멜로'가 잘 돼야 입봉한다는 일념 하에 몸을 사리지 않으며 낙엽 속을 뒹굴었다. 박도라는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며 설렘을 느꼈다. </p>
          <p dmcf-pid="ti8capGkdj" dmcf-ptype="general">한편 박도라는 앞서 고필승에게 "고대충을 아냐. 내가 어릴 때 알던 오빠인데 이상하게 조감독님만 보면 그 오빠가 생각난다. 혹시 친척인가 해서"라고 물었다.</p>
          <p dmcf-pid="FtTqUkiBeN" dmcf-ptype="general">고대충은 절대 모른다고 발뺌했지만 박도라와 멀어진 후 "심장 떨어질 뻔했네"라며 "알면서 물어보는 거 아니야?"라고 불안해했다. </p>
          <p dmcf-pid="3gxwcz5rda" dmcf-ptype="general">[사진] '미녀와 순정남' 방송</p>
          <p dmcf-pid="0SDZYdf5dg"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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